건강한 대안학교로의 성장 돕는 정책 필요 |2021. 01.18
교육대안연구소 창립 세미나, 현장의 소리 담는 시행령 중요 지적

대안교육기관법 제정은 미인가대안학교들에게 법적인 지위를 부여하고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의가 있지만 등록을 위한 기준과 지방자치단체의 '학교밖 청소년' 지원과의 관계, 구체적인 사항을 담게 될 시행령 등 연구와 고민이 필요한 지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지난 12일 공포된 가운데, 지난 13일 교육대안연구소(소장:박상진)가 창립 기념으로 대안교육기관…

서울서남노회 분립, 조건부 '허락' |2021. 01.15
2022년 봄까지 '30개 당회' 충족 못할 경우 '노회 폐지' 등 4개 항 조건 달려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서울서남노회의 분립이 조건부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서남노회의 실사를 마친 총회 정치부(부장:이성주)는 지난 1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서울서남노회가 노회 분립 요건이 충족되지 않지만, 노회의 화평과 일부 목회자들의 보호를 위해 조건부 분립을 허락하는 것으로 결의했으며, 이 수임안건에 대한 보고가 지난 14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통과됐다. 분립조건은 4가지로 이중에…

대안교육기관법 통과 그 이후 과제는? |2020. 12.31
13일, 대안교육연구소 창립 세미나 개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의 공적 이름인 교육대안연구소가 오는 13일 온라인플랫폼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통과 그 이후를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대안연구소는 창립 15주년을 맞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대안교육 등 교육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창립한 또 하나의 연구소다. 연구소 측은 "최근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독교대안학…

재난 상황 '온라인 당회·공동의회·제직회' 가능 |2020. 12.23
총회 임원회, 집합금지 상황엔 교회 온라인 회의 가능 해석 채택 공동의회 개최 못해 예결산 불확정 시 전년도에 준해 지출 가능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경우 각 교회 상황과 형편에 따라 헌법과 제 규정을 준용해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코로나19로 공동의회를 개최하지 못해 내년도 교회 예산을 확정할 수 없다면, 전년도에 준하여 지출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신정호) 임원회는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멈춤 그리고 리뉴얼 |2020. 12.21

코로나19가 관통한 올 한해, 국민들의 소비행태는 물론 교육, 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교회적으로는 상상조차 못했던 '비대면 예배'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행사와 사업들은 축소·취소·연기를 반복하면서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타격을 혹독히 겪고 있는 중이다. 초기엔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이젠 국민 모두가 코로나 이후의 시대는 이전과 완전히…

교단 신학교의 미래를 연구 |2020. 12.17
총회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 위원장에 박희종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105회기에도 교단 산하의 7개 신학대학교에 대한 구조조정의 의지를 이어 갈 전망이다. 총회 임원회가 별도의 위원회로 구성한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가 지난 16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임무의 연속성을 위해 지난 회기 위원장 박희종 목사(대봉교회)를 105회기 위원장으로 다시 선출하는 등 조직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기 연구한 △재산 처리 관련 정관 통…

지역 및 노회 훈련원 모범 사례 공유 |2020. 12.17
총회 훈련원 정책협의회, 포항남·서울강남노회 및 동부지역훈련원 사례 발표

제105회기 총회 훈련원(위원장:박석진) 정책협의회가 지난 15일 대전노회회관에서 열려, 이번 회기 정책 방향과 권역별 훈련원 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과 노회 훈련원의 모범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개최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실행위원 및 지역 위원 등이 50명 미만으로 모여 진행됐다. 이날 지역 훈련원의 모범 사례로 포항남노회의 장로…

기독교대안학교도 법적 지위 생긴다 |2020. 12.14
대안교육법 국회 통과 … 학생·학부모 취학의무 유예 "시민 주도 교육·부모의 학교선택권 인정"

지난 9일 국회에서 대안교육법이 통과됨에 따라 법 테두리의 밖에 있던 상당수의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법적 지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그동안 일부 대안학교들만이 초중등교육법에 의해 각종학교 또는 대안교육특성화학교로 존재해 왔으며, 대안교육시설의 80% 이상이 미인가였다. 이번 법안 통과로 '미인가'의 굴레에서 벗어나 법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법으로 기존…

내년 목사고시일은 6월 30일 |2020. 12.14
총회 고시위원회, 2021년도 목사고시 시행안 확정 … 응시생 접수 과정 간소화

2021년도 목사고시일이 내년 6월 30일로 정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한상영)는 지난 11일 광주창대교회에서 105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목사고시일을 6월 30일(수)로 정하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고사장 수를 늘려 분산 시행하기로 하는 등 105회기 목사고시 시행안을 확정했다. 1단계일 경우는 1개 고사장, 1.5-2단계일 경우 2~3개 고사장, …

출석정족수 미달 재판 "다시 재판" |2020. 12.09
헌법위 "제척·기피·회피 국원도 재적수 포함" 해석 내려 15명의 총회 재판국원 중 9명 출석해 내린 판결 무효돼

총회 재판국원 15명 중 9명이 출석해 판결한 재판이 무효가 돼 관련 사건을 다시 재판하게 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재판이 열릴 수 있는 출석정족수를 기산함에 있어 제척·기피·회피국원도 재적수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해석이 총회 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총회 재판국은 지난 9월 8일 재판에서 판결한 2개의 사건에 대해 다시 재판을 하게 됐다. 총회 헌법위원회(위원장:이진구)는 국원 15…

105회기 헌법개정위원회, 김성철 위원장 선출 |2020. 12.09
지난 회기 개정위의 개정안과 헌법위원회의 개정안 등 연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가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성철 목사(산성교회·104회기 규칙부장)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조직하고, 수임 안건들을 연구하기 위해 3개 분과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회기 헌법개정위원회가 연구해야 할 수임안건은 제105회 총회가 온라인총회로 개최됨에 따라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104회기 헌법개정위원회의 …

찾아가는 교회학교로 위축된 지역에도 새바람 |2020. 12.07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창원중앙교회 사역 눈길 유튜브 활용한 참신한 기획들에 교회 공동체 전체가 활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교회학교'를 실시한 한 지역교회의 사역이 전체 교회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로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회와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경남노회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 시무)의 '찾아가는 교회학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교역자와 교사들이 '아이들이 보고싶어…

당회, 제직회 등 회의 간소화·온라인 대체 권고 |2020. 11.27
총회, 15차 코로나 대응지침 발표…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전국 교회의 철저 대응 강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거세져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신정호)가 코로나19 확산의 방지를 위한 교회의 철저한 대응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27일 총회는 15차 '코로나19 감염증 교회대응지침'을 발표하고, 전국교회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또한 대응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불법단체로 볼 수 없어' |2020. 11.26
총회 재판국, 출교·견책 내려진 목사 13인에 대해 상고심서 무죄 판결

서울동남노회의 정상화를 위해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불법단체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 내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판국(국장:이종문)은 지난 17일 서울동남노회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당시 출교 및 견책이 내려졌던 목사 13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3인의 목사가 서울동남노회 기소위원장을 상대로 상고건을 제기한 지 2년 여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원심은 노회의 정상화를 위해 활…

교단 내 청년 관련 실무 지원 통합 |2020. 11.22
총회 교육자원부 실행위, 수임안건 연구해 통합적 실무 지원하기로 결의

교단 내 흩어져있던 청년 관련 실무를 한 군데로 통합한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황세형 총무:김명옥)는 지난 10일 105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수임안건을 논의하고 청년과 관련된 지도, 교육과 훈련 등 일체를 교육자원부 내 청년부서에서 통합적으로 감당하기로 했다. 그동안 총회에는 산하단체인 청년회전국연합회 외에도 청년위원회, 청년분과 등 다양한 명칭으로 청년 관련 조직이 있어 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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