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식 목사(화목교회)의 빙부 최강철 성도가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31일 오전 9시 산림조합 장성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 후 희망동산에 안장된다. 유가족은 부인 김부자 여사와 사위 심태식 목사외 1남 1녀가 있다.
임규일 목사(전 서울동남노회장)의 모친 전영예 권사(부여교회)가 7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오는 27일 부여군 규암농협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 후 부여군 규암면 선영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부군 임양묵 장로(부여교회 은퇴장로)와 자녀 이규일 목사 외 2남 2녀가 있다.
김정하 목사(낙동신상교회): 지난 1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우수활동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석호 목사(동춘교회)의 장녀 단비 양과 김성태 목사(본향교회)의 장남 시온 군(도림교회 부목사)의 결혼예식이 오는 29일(토) 오전 11시30분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윤석호 목사(인천동노회 동춘교회·전 총회 서기 )의 장녀 단비 양과 김성태 목사(본향교회) 장남 김시온 목사의 결혼예식이 7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송도 메리빌리아 웨딩홀에서.
이의상 장로(덕신교회, 여수애양병원 원장) : 지난 6월 30일 대한나학회 제90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나의학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0회 유준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장로는 수상 상금 전액을 부룬디에서 한센인 사역을 하는 안경선 선교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광재 목사(동숭교회): 지난 2일 서정오 목사 후임으로 부임했다. 이 목사는 지난 6월 4일 열린 임시제직회에서 청빙이 결의됐다. 광주동산교회와 대조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과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MBTS) 객원교수로 설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송인동 교수(호남신대)의 모친 김귀녀 집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오는 12일 오전 9시 고흥종합병원장례식장 2층 3호실에서 발인예배 후, 과역면 유동 선영하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아들 송인동 교수 등 2남 2녀가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의 부군 임경진 안수집사(신성북교회)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13일 오전 7시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 후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효녀 장로와 1남 1녀가 있다.
유흥상 장로(천안아산노회 보석교회): 지난 6월 27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주관한 '스타임업인상'을 수상했다. 유 장로는 신품종 호두를 널리 보급하며 호두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윤광한 목사(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총회 전 군종목사):6월 20일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이사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조각가 정관모 교수(성신여대 명예·영암교회 은퇴 장로)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24일 장례예식을 치렀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딸 1명이 있다. 정 교수는 사비로 경기도 양평에 C아트 뮤지엄을 세우고 22m 높이의 예수얼굴상을 조각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예수상 밑 받침대는 로마의 지하묘지 카타콤을 재현했다.
박재천 장로(노변제일교회):6월 25일 노변제일교회에서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박 장로는 1986년 5월 장로로 임직해 38년 간 시무했다.
나선철 목사(홍광교회 원로·평북노회 공로)가 지난 6월 24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26일 홍광교회에서 장례예식 후 이천호국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병호 여사와 아들 나요섭 목사 등 2남 1녀가 있다.
증경총회장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 원로)의 부인 도경화 씨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빈소는 제주시 부민장례식장이며 조문은 26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일산병원장례식장,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부민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30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장례예식 후 제주영락동산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정서 목사외 1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