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발빠른 젊은 세대 이유있는 움직임
제자 중 한명이 영어를 곧잘 해서 특목고 목표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요리 전공을 꿈꾸고 있었다.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서 대치동에 왔다고 했다.그녀는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선택했다. 고용노동부에서 교육...
유하워드 목사  2017-01-19
[연재] 한국의 공교육 현장, 정말 소망이 없을까?
결론부터 말한다. 미취학ㆍ초ㆍ중을 포함한 기초 교육 환경은 한국이 세계 정상급이다. 세계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국학평,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를...
유하워드 목사  2017-01-11
[연재] 원판보존의 원리
1월이다. 학원가는 신입생 모집에 한창, 부모들은 학원 쇼핑에 한숨이다. '지금 다니는 학원에 눌러 앉아?' '아니면 갈아타?' 더 많은 학원설명회에 참석할수록 혼동이 더해진다. 옆집 아주머니의 말을 들을수록, 내 아이만 ...
유하워드 목사  2017-01-03
[연재] 관계맺기 4 - 미소짓기
"목사님, 우리에게서 비슷한 점을 발견하셨어요?"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교회 연합 기관인 NECTAR를 통해 청소년 학원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평일에는 중고등학교를 탐방했다. 기독교사와 학생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주일에는 지역 교회에...
김용재 목사  2017-01-03
[연재] 관계맺기 3 - 좋게보기
"목사님, 우리 아이들한테 제 마음을 들킬까봐 걱정이에요."아이들을 참 사랑하시는 선생님 한 분이 고백하신다. '예배 시간에 늦지 않으면' '설교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면' '찬양할 때 입을 좀 벌리면' &...
김용재 목사  2016-12-21
[연재] 관계맺기 2 - 호흡하기
"목사님, 그럴 때는 깊은 호흡을 여러 번 반복하셔야 해요."한 상담사가 내게 말했다. 아무리 청소년 사역 전문가라 하더라도 아이의 어떤 모습 때문에 갑자기 화가 끓어오를 수 있다고. 그럴 때에는 깊은 호흡을 반복해서 해야 한다고. 그러면 심장 박동이...
김용재 목사  2016-12-14
[연재] 관계맺기 1 - 거리두기
"담벼락에 대고 돌을 던지는 것 같아요."아이들이 대답을 하지 않는 것 때문에 힘들다며 한 선생님이 고백하신다."담벼락이면 다행이게요. 튀어나오기는 하잖아요. 아이들은 블랙홀 같아요." 대답 없는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기운이 쑥 빠진다며 옆에 계신 선...
김용재 목사  2016-12-06
[연재] 소망, 부르심에 담긴 내일
"저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거 같아요."하나님께서 위대하게 쓰시는 사람은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해서, 30대에 쓰임 받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른들이 만날 때마다 "비전이 뭐니?"라고 물어보시는데, 자기는 하고 싶은 것도...
김용재 목사  2016-11-22
[연재] 순종, 자유로 들어서는 통로
"자유요. 자유롭게 좀 살고 싶어요."아이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자유'를 달라고 말한다. 어이없다. '갇힌 것도 아니면서 무슨 자유를?' 사는 게 답답하단다. '말도 안 돼! 어린 것들이...
김용재 목사  2016-11-15
[연재] 생활, 성장 위한 질서 세움
"엄마, 날 왜 이렇게 키웠어?"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아이. 12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어 발을 동동 거리다 받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의 말이 사정없이 가슴을 후려친다."엄마, 왜 날 이렇게 키웠어?" 수업 후에 과제 준비 위한 토론 모임이 갑...
김용재 목사  2016-11-09
[연재] 관계, 상대를 위해 내가 성장하기
"목사님, 나 얘 안 만져요. 아이 정말…"사귄 지 100일 된 기념으로 데이트하는 아이들을 세워두고 내가 말했다. "너, 이놈이 선물 주면서 뽀뽀하려고 하면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알았지? 나 따라해 봐. '...
김용재 목사  2016-11-01
[연재] 정서, 자기를 받아들이기
"목사님… 저 더 이상 못하겠어요."예배 때마다 회중 앞에서 그 긴팔을 올리고 찬양하던 아이, 주님이 그리워 붉어진 눈시울로 예배당 천장을 바라보던 아이. 찬양 가사를 영혼으로 되새김질하듯 곱씹어 부르던 그 아이가 내게 찾아와 말했다."목...
김용재 목사  2016-10-26
[연재] 지성, 세상에서 주님 읽기
"목사님, 제가 스스로 인생을 파괴하고 말았어요."엄청난 일을 겪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 아이가 읊조렸다. "너 무슨 일 있는 거니? 나한테 말해봐!" 아이의 사정은 이랬다. 며칠 전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았다.한 두 과목 성적이 예상보다 낮았다....
김용재 목사  2016-10-18
[연재] 영성, 주님 눈으로 보기
"목사님, 아이들이 좀 이상해요. 좀 가보셔야겠어요."해외문화선교여행에 동행한 교사 한 분이 다급하게 말했다. 무대 뒤 대기실로 달려가 보니 한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다. 눈동자가 돌아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몸을 가누지 못했다. 일그러져가는 ...
김용재 목사  2016-10-11
[연재] 믿음, 언약을 신뢰하기
"하나님이 나만 싫어하시나 봐요." 성적이 조금 떨어진 아이가 힘없이 고백한다. 그 동안 아이는 참 간절히 기도했다."성적이 조금 좋아지면 좋겠어요. 하나님!" 학교 가기 전에, 학원 끝나고 집에 가다가, 교회에 들러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간절히 기도...
김용재 목사  2016-10-04
[연재] 스마트폰, 소통 위한 장기
"라면 먹으면서 컴퓨터하면 안 된다." 냄비를 들고 컴퓨터 책상 앞으로 가는 딸에게 말한다. 딸아이는 머쓱한 표정으로 냄비를 들고 다시 식탁으로 돌아온다. 다소 어색한 식사를 마치고 서재로 돌아온 나는 생각한다. '왜 라면을 먹으면서 컴퓨터를 ...
김용재 목사  2016-09-27
[연재] 성격, 받아들여야 할 멍에
"목사님 제 성격때문에 미치겠어요."깊은 밤 걸려온 전화. 말이 없다. 조용히 흐느낀다. 치약이 눈가에 발린 것처럼 잠이 달아난다. 긴장된다. 계속 말이 없다. 조용히 흐느낀다. 시간이 흐른다. 나는 버틴다. 졸음이 밀려온다. "목사님 혹시 주무세요?...
김용재 목사  2016-09-20
[연재] 외모-영혼의 등불
청소년에게 외모는 영혼의 등불과 같다. 이 등불은 보통 10살에서 15살 사이에 점화가 된다. 한 번 붙으면 좀처럼 꺼지지 않는다. 이 불이 붙으면 아이들은 갑자기 변한다. 안 씻어서 머리에서 닭똥냄새 나던 아이가 씻기 시작한다. 얼굴에 물 이외에는 ...
김용재 목사  2016-09-06
[연재] 친구, 또 다른 자기 정체성
"아빠, 그 아이, 그렇게 나쁜 아이 아니예요. 좋은 아이예요." 약속 시간보다 늦게 귀가한 아들에게 "너는 그 아이를 만나면 꼭 늦게 들어오더라"라고 뱉어버린 나의 말을 듣고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먹이며 했던 아들의 대답이다. 아이들은 자신을 탓하...
김용재 목사  2016-08-30
[연재] 성적, 성실로 넘어서는 허들
"목사님, 저 이번 시험 반에서 1등 했어요."그렇게 말하고는 운다. 내 앞에서 우는 아이는 깊은 한 숨을 쉬면서 자기 이야기를 들려준다.그 아이의 아버지는 어느 대학 의대 교수이고, 어머니는 미대 교수란다. 할아버지는 우리나라 고위 공직에 종사한 바...
김용재 목사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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