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1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화] 14/네 입을 넓게 열라
제비가 육추를 하는 시기이다. 어미가 먹이를 가져와서 새끼에게 차례로 먹이지만 이 중에 더욱더 간절히 원하는 새끼의 입에 먼저 넣어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별히 두 날개를 펴고 입을 벌려 먹이를 원하는 아기의 입에 넣어준다. 성경은 "네 입을 넓게...
엄영수 목사  2017-06-21
[문화] 십자가
10명의 교역자가 손가락을 모아 십자가를 만들었다. 사도 바울이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모든 수고를 통해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만 나타내 보이자. 손가락 십자가는 우리의 다짐이다.촬...
엄영수 목사  2017-06-07
[문화] 후투티의 육추
후투티는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서식하는 여름 철새이다. 암컷이 약 20일가량 알을 품고 약 25일을 육추한 뒤 이소시킨다. 약 25일 동안에 암수가 번갈아가며 약 15분 간격으로 먹이를 잡아 오는데 육추하는 동안에 어미 새는 체중이 약 3분 1가량 줄...
엄영수 목사  2017-05-30
[문화] 생명의 신비
앵무새 5마리가 손바닥 위에 앉았다.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그런데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고 색색거리는 숨소리도 들린다. 기분 좋으면 예쁜 소리도 낸다. 파닥거리는 날갯짓에서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대체 생명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엄영수 목사  2017-05-25
[문화]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사랑의줄
선생님이 아이들과 소풍을 나왔다. 선생님의 두 손이 부족한지 아이들은 긴 줄을 꼭 잡고 따른다. 아이들에겐 긴 줄이 사랑이자 희망이 됐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기셨다. 예수님의 마음처럼 한국교회도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길 때 밝은 미래를 맞이할...
엄영수 목사  2017-05-16
[문화] 우주의주인
거미줄에 밤새 이슬이 내려서 방울방울 맺혔다. 역광의 빛을 이용해서 촬영하니 렌즈의 빛 갈라짐 효과로 인해서 이슬방울마다 별로 변했다. 손바닥만 한 거미줄이 마치 우주를 보는 듯하다. 그리고 작은 우주의 주인인 조그마한 거미 한 마리가 지키고 있다. ...
엄영수 목사  2017-05-10
[문화]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8)물길
해변에 작은 샘물이 흘러가는 물길이 보인다. 물은 보이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간다. 흘러내리다 바위나 돌이 있으면 비켜서 돌아가고 언덕이 있으면 쉬어서 더 많은 물이 모이면 넘쳐흐른다. 그것이 물길이다. 가야 할 길을 바로 알고 걸어가는 ...
엄영수 목사  2017-04-18
[문화]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벚꽃 열차
진해에 유명한 벚꽃 축제인 '군항제'가 열리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에 벚꽃 열차가 들어오고 꽃잎이 바람에 휘날린다. 이 계절엔 각 교회마다 새생명 잔치인 전도행사가 한창 열리고 있다. 어릴 때 교회학교에서 불렀던 찬송 '나...
엄영수 목사  2017-04-13
[문화] 봄이 오는 뜨락
봄볕이 제법 따뜻하게 고즈넉한 뜨락에 채워졌다. 그 자리에 겨우내 추위를 견디며 서 있던 장독대가 곧 열리고 간장 된장 고추장에 봄볕이 스며들어 그 맛의 깊이를 더해 갈 것이다. 금방 만들어 쉽게 먹을 수 있는 요즘 인스턴트식품이 유행이라지만 우리 조...
엄영수 목사  2017-04-04
[문화]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 봄 바다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양양의 봄 바다를 찾았다. 거센 파도가 부드럽게 피어오르는 안개처럼 표현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거센 풍파가 몰아칠 수 있지만 조금 더 길게 보자. 그러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엄영수 목사  2017-03-28
[문화] 주연과 조연
오이풀은 일액현상이 많은 식물이라서 잎사귀마다 일액이 생기며 이슬이 맺힌다. 초접사(심도가 낮음)의 특성상 모든 이슬방울에 초점을 맞춰 선명하게 촬영하기가 어렵다. 해서 여러 줄 가운데 한 줄만 초점이 맞았다.그리고 초점이 맞지 않는 다른 이슬방울들은...
엄영수 목사  2017-03-21
[문화] 나는 길이요 생명
동녘 하늘이 붉게 물들고, 갠지스 강변의 또 하루가 시작된다.어제와 다를 바 없이 강가의 여신에게 드리는 제사도 반복된다. 갠지스의 아침을 맞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영혼의 방황과 목마름, 진리와 영원한 생명을 향한 염원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
임한중 목사  2017-03-14
[문화] 설중매
가장 이른 봄에 피어나는 홍매화가 이제 꽃망울을 터뜨린다. 아직 꽃을 다 피우지도 못했는데 진눈깨비가 내려서 매화꽃을 무겁게 짓누른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이 진눈깨비는 녹아 없어질 것이고, 홍매화는 빨간 꽃을 활짝 피울 것이다.시편기자는 "...
엄용수 목사  2017-03-07
[문화] 우리의 일용할 양식
우리가 늘 외우는 이 주기도문의 '양식'을 인도에서는 '로띠'로 번역하였다. 바로 이 여인이 굽고 있는 빵, 가장 싸고 저렴한 재료로 가장 간단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바로 그 것이다. 이 식사에 들어가는 일인당...
임한중 목사  2017-03-02
[문화] 양치기 소녀들
양치기 소녀들은 초원의 양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이것이 그들의 일이고 놀이이다. 양들의 모습에서도 행복이 느껴진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의도하신 세상의 참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펜탁스 645Z FA645 150mm 촬영장소:몽골
엄용수 목사  2017-02-21
[문화] 나마스떼, 인디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했던가. 13억의 인구, 다양한 인종, 이질적인 문화를 품은 인도대륙은 오늘도 이곳저곳에서 사건사고와 뉴스거리들이 쏟아진다.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 복판에서도 대부분의 인도인들은 그저 가족의 안녕과 평화를 비는 ...
임한중 목사  2017-02-14
[문화] 공동운명체
거미줄에 새벽이슬이 내려 맺히고 뒤에 무궁화 꽃 한 송이가 자리를 잡으니 이슬방울마다 무궁화 꽃이 가득히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모든 이슬방울은 아주 가느다란 줄로 서로서로 연결돼 있음을 본다. 저 이슬방울처럼 우리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된 ...
엄영수 목사  2017-02-07
[문화] 슬럼에서 희망을 노래
우따르 쁘라데시와 비하르 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몰려온 가난한 불가촉민들이 모여사는 슬럼, 랄루마을.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수도도 없는 이 마을에는 3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교육과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교육을...
임한중 목사  2017-01-24
[문화] <22>그 분의 임재 앞에서
구원자는 오직 당신, 나에게 아무도 없나이다.보세요! 우리 사이에 무엇이 올 수 있나요.나를 구하소서, 오 만유의 주시여!오 예수여, 나를 받으소서.남인도의 기독교 박띠 시인 크리쉬나 필라이의 이 기도는 지금도 예수님을 향한 인도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임한중 목사  2017-01-11
[문화] 라자산시 교회의 성탄절 이브
화려한 장식도, 첨단 디지털 문명도 없지만 이들의 성탄절은 충분히 따뜻하고 넘치도록 은혜롭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별이 나무에 걸려있고 모닥불가에 러앉은 성도들의 얼굴은 열기로 훈훈하기만 하다. 베들레헴 들판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며 모닥불...
임한중 목사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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