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신학의 정체성 강화 … 공동개론서 집필 논의

신학교육부 총장협의회, 이단학생 잠입 방지 강화책 7개 신학교에 시달키로 이수진 기자l승인2016.11.21l수정2016.11.21 18:09l3068호 l조회수 :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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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열린 총회 신학교육부 산하 총장협의회에는 제101회 총회서 인준된 3명의 신임총장을 비롯한 7개 총장들이 참석,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총회 신학교육부(부장:박웅섭) 총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백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101-1차 회의를 열고, 하나의 신학대학원을 위한 기초과목 공동 개론서 집필 등 교단 신학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7개 신학교가 함께 연대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7개 총장을 비롯해 신학교육부 임원 및 목회자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 신학'을 담고 있는 교단 헌법 정신이 교과과정에 반영돼야 하며, 중요신학 분야인 성서신학과 조직신학 등 공통과목에 대해서는 공동개론서 집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인식하고, 이후 7개 신학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구체적으로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한 이단 소속 학생들의 교묘한 잠입 방지를 강화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 학교들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서약서 작성, 학칙에 포함, 입학요강에 공고, 대학 캠퍼스 출입구에 입간판 설치 등 이단학생 출입을 각 학교가 다양하게 규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고 받고, 위의 조치들을 모두 취해 학교에 이단 소속 학생이 입학하지 못하도록 7개 신학대학교에 이단학생 잠입 방지 강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신입생 통합수련회를 6월 19~21일, 전국신학대학교 교수세미나는 6월 22~23일 개최키로 했다.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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