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대계 유지가능한 체계 마련할 것"

대전신대 신임이사장 김완식 목사 이경남 기자l승인2016.12.16l수정2016.12.16 17:53l3071호 l조회수 : 12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난 1일 대전신학대학교(총장:김명찬) 제11대 이사장에 취임한 김완식 목사(음성교회)는 "이사장에 취임해 대전신학대학교의 존립을 위한 막중한 과제를 안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완식 목사는 2017년이 학령인구의 '절벽시대'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 신임생 모집과 재정출현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될 것을 염려하며 "올해 교육부가 추정하는 대학입학 희망자 53만 7748명인데 지난해 대학정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고교 졸업자 수가 10만 명 가량 적은 숫자로, 입학정원 1000명 규모의 소규모 대학 100개가 문을 닫아야 하는 실정"이라고 현 사태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대전신학대학교는 350여 명 소규모 단과대학으로 정원에 따른 교육부의 규제대상으로부터는 제외됐다. 김 목사는 "그러나 신입생 절감에 따른 재정 및 경영 위기는 피해가기 힘들기 때문에 임기 기간동안 백년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연구해 발표한 시안 대전신학대학교 발전방안을 통과시켜 법인이 대학의 소유임을 공교히 하고 학생이 대학의 주체가 되어 적절한 임금조정과 교수들의 연구실적을 촉구하고 직원들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교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
지막으로 "대전신대가 교회 현장이 요구하는 목회자를 양성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교가 되는 데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완식 목사는 현재 음성교회에서 32년간 담임으로 시무중이며, 충북광화원 이사장, 대전신대 총동문회장, 음성군노인복지관 이사장, 전국신학대학교 총동문협의회 회장, 총회경목협의회 회장, 음성경찰서 경목실장, 충청노회 노회장, 충주노회 유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저작권자 © 기독공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한국기독공보 사람들기사제보광고안내광고검색지사장모집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새 생명 새 빛 운동
한국기독공보  |  등록번호: 서울, 아0429  |  등록일: 2016년 12월 22일  |  발행인: 이성희  |  편집인: 천영호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1402호(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차유진
편집국: 02) 708-4713~6 /4720(fax)   |  총무국: 02) 708-4710~2 /4708(fax)   |  광고국: 02) 708-4717~9 /4707(fax)
Copyright © 2004 - 2017 한국기독공보. All rights reserved. 외부필자의 원고는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