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와 전국교회 형편과 필요 살펴 총회에 전할 것"

인터뷰/제101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장 윤석호 목사 이수진 기자l승인2016.12.26l수정2016.12.26 17:39l3073호 l조회수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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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모여 교제하는 협의회를 넘어 지역의 노회장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형편과 필요를 총회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총회와 노회간의 간극을 줄이기에 힘쓸 것을 강조하는 제101회 전국노회장협의회장 윤석호 목사(인천동노회장ㆍ동춘교회)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제게 이 자리를 맡기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늘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맡겨주신 직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1년 동안 형식적으로 유지되는 협의회가 아니라 아름다운 교제 속에 3, 5년이 지나도 건전한 협의회로 모이길 소망한다. 67개 노회장들의 고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부분들은 신속히 총회에 전달하는 등 총회가 지노회와 전국교회 형편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노회장들은 교구담당 목사요, 총회장은 담임 목사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교구목사가 몇 차례 지역노회와 교회를 찾아가 위로하는 것보다 담임목사가 한번 찾아가 기도해 줄 때 교우들이 더 감격하는 것처럼 총회가 지역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면 지노회와 교회는 큰 힘과 격려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차기 부총회장 선거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사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관련해, 윤 목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전 노회를 감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노회장들간의 소통과 합의를 통해 후보자 등록 이전부터 '클린 선거'에 대한 정서 확산과 지노회에서 과열되는 선거 분위기를 차분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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