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여전도회 임원 19일 간담회 개최

신동하 기자l승인2017.04.19l수정2017.04.19 16:03l3089호 l조회수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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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자치기관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윤재인)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 임원들이 지난 19일 간담회를 갖고, 평신도 선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선교 관심사가 논의됐다. 남선교회에서는 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최내화 장로와 현 회장 윤재인 장로를 포함해 10명이, 여전도회에서는 전국연합회장 박인자 장로와 부회장이면서 총회 여성위원장인 김순미 장로를 비롯해 12명이 각각 참석했다.

양 기관은 먼저 각자의 최근 사업을 소개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는 최근 주요사업이 총회 남선교회주일과 여전도회주일을 통한 평신도 연합사역 홍보, 대한성서공회를 통한 성서보급, 연무대교회 건축 지원 등 공교롭게도 비슷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공동관심사를 논의하며, 남선교회장 윤재인 장로는 "오는 8~9월 경 남선교회가 후원한 러시아 모스크바장신대 리모델링의 헌당예배에 여전도회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여전도회장 박인자 장로는 "검토하겠다"고 응답하며, "여성과 남성이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협력하면 가능한 것들이 있다. 특별히 교단 안에 여성총대 할당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상위기관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제안할 안건들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총회 헌의안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으며, 여전도회의 경우 여성위원회 존속의 필요성과 상설화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스포츠를 통한 전도활동에 나서자는 제안도 나왔다.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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