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회 주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

임원회, 주제 확정 … 선교적 교회의 사명 감당 힘쓰기로 이수진 기자l승인2017.05.15l수정2017.05.15 19:06l3091호 l조회수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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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수진 기자】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누리교회 양재예배당에서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의 주제가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로 확정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0일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101-8차 회의에서 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최갑도)가 청원한 제102회 총회주제를 허락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외적으로 세상 속에서 교회의 거룩성을 드러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총회 소속 목사가 시무하는 해외한인교회에서 하는 전임사역도 인정키로 했다. 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가 청원한 '해외한인교회 전임사역자 파송 및 경력 인정의 건'에 대해 허락하고 규칙부로 이첩했다. 이 안에 따르면 해외한인교회에서의 전임경력을 인정 받으려면 우선, 신학대학원 졸업 후 총회 소속 목사가 시무하는 해외한인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아야 하며, 사역을 나가기 전엔 총회 세계선교부가 주관하는 교육을 필한 후에 총회장 명의의 파송장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파송장을 받고 나간 전임사역자에 대해서는 목사 안수 시 필요한 전임사역 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한편 제102회기 각 부서의 예산안 편성 전에 임원회가 검토키로 했다.
총회는 각 부서의 사업운영 계획서 작성시 △노회 이관 혹은 권역별 가능 사업 명기 △총회와 노회가 실행하는 사업 중 유사 사업은 노회로 완전 이관 △타부서와 유사 사업은 부서간 협동사업 시행 등을 고려해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제출된 각 부서의 사업운영계획서를 검토한 후 재정부로 넘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총회에 접수된 4건의 사건을 재판국에 6건의 헌법질의를 헌법위원회에 이첩했다.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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