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GIA교단 임원 등 여전도회 방문

차유진 기자l승인2017.05.18l3084호 l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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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예수그리스도교단(GIA; Gereja Isa Almasih) 총회장 구나완 목사(Goenawan Susanto Hadianto)를 비롯한 임원들이 지난 14일 여전도회관을 방문했다.

특히 2005~2008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구나완 총회장은 "인도네시아엔 여성은 많지만 여성 평신도의 역할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며, "한국 여성들의 연합 활동과 교회 섬김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와함께 "인도네시아 여성 리더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여전도회 시스템을 익힐 수 있도록 보다 발전적인 관계까지 연구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박인자 장로(신양교회)는 "여전도회의 전통과 체계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 수는 없겠지만, 한국의 여성 리더들처럼 솔선하는 신앙과 애국 정신을 갖고, 꾸준히 후배들을 교육하고 훈련한다면 인도네시아 여성들도 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한국의 여전도회원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세미나를 열고 현지 여성들을 교육하는 방안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여학생들을 통한 협력 방안 등이 거론됐으며, 여전도회와 GIA교단 임원들은 가능한 방법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해 보기로 했다.

이날 방문단을 인솔한 총회 파송 인도네시아 선교사 신방현 목사는 지난 2004년 여전도회가 희망재단을 현지 교단에 이양한 후 단절됐던 교류가 최근 재개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한국의 여전도회가 세계 곳곳을 찾아가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전도회의 시스템을 전파해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여전도회관에는 지난달 총회에서 선출된 아동부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김두응 장로(신촌교회)를 비롯한 임원들도 방문해 인사하고, 상호 협력 관계등에 대해 대화했다.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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