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의 과제 세미나 개최

용천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 이경남 기자l승인2017.06.02l3093호 l조회수 :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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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노회(노회장:최광순)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김정호, 총무:김종욱)는 '북한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지난 5월 23일 청운교회(이필산 목사 시무) 그레이스홀에서 남북한통일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에서는 '구원을 위한 포기'제하로 김정호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세미나는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가 '용천노회'가 통일의 과정에서 감당해야 역할 등을 설명한데 이어, '통일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김종욱 목사가, '문화로 여는 통일'을 주제로 강동완 교수(동아대ㆍ부산하나센터장)가, '탈북민 목회 사역'을 주제로 송신복 목사(성비전교회)가 강의하고, 탈북 방송인 이미연 씨의 간증으로 진행됐다.

총무 김종욱 목사는 "현재 탈북민 교회가 50~60여 개가 있는데 대부분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교수는 "통일 후 남북한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문화 인식 정서적 통합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문화적 접근에 기반을 둔 상호 이해 증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북한 주민들이 남한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신복 목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의 역할과 사명을 소개하며 탈북민 목회사역의 방향에 대해 얘기했다.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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