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공명선거 지킴이' 기도회 및 실천결의대회

선거, 거룩성 회복의 기회' 김성진 기자l승인2017.07.11l수정2017.07.11 16:24l3099호 l조회수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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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 개회를 2개월 앞둔 가운데 총회 공명선거 지킴이들이 기도회 및 결의대회를 열고 공명선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철모) 주관으로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공명선거를 위한 공명선거지킴이 기도회 및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로 진행돼 교회의 거룩성과 개혁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기도회 및 실천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들은 자기자신과 공교회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일임을 마음에 새길 것과 유권자(총대)들은 잘못된 선거풍토에 영향받지 않고 참된 지도자를 분별하는 자세를 가질 것, 그리고 선거관리위원과 공명선거 지킴이들은 총회의 공정한 선거 풍토 조성을 위해 법과 기준을 명확히 해 잘못된 선거풍토는 반드시 쇄신할 것을 밝혔다.

이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들에 대한 부정적 요소와 잘못된 관행을 기도로 파수하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어떠한 위협과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유혹에 대해 선한 관리자로서 당당하게 직임을 감당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가 선출 되도록 새로운 선거문화풍토를 조성하며 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관리할 것을 결의했다.

총회 공명선거 지킴이들도 공명 선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금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으며 총회를 혼탁하게 만드는 선거브로커들을 영구 추방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네거티브 선거 방지를 위해 철저히 감시하며 불법 금품수수를 감시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배춘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성경적 인사의 원리' 제하의 설교와 합심기도,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격려사, 선거관리위원회의 자정 결의문 낭독, 공명선거지킴이들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 안내 및 질의응답, 공명선거지킴이 직무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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