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회 연합해 한 목소리로 주 찬양"

광남·광명남부·과림리·황현교회, 맥추감사 연합찬양집회 최샘찬 기자l승인2017.07.17l수정2017.07.17 15:31l3099호 l조회수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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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에 위치한 4개 교회가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해 함께 찬양집회를 가져, 지역교회 화합과 교류에 좋은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서울서남노회의 광남교회(신태의 목사 시무) 광명남부교회(조신호 목사 시무)와 부천노회의 과림리교회(조석환 목사 시무) 황현교회(이종대 목사 시무) 등 4개 교회는 지난 2일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광남교회에서 '지역교회 연합찬양집회'를 갖고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5km 반경 내에 위치한 4개 교회는 지난 1988년 서울서남노회와 부천노회가 분립하기 전까지 한 노회에 속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지만 노회가 분립된 후에는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 이러한 사항에서 4개 교회는 교회들마다 청년들의 감소로 찬양팀의 활동이 약화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연합찬양집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감사의 내용을 담아 연합찬양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찬양집회를 주관한 신태의 목사는 "찬양집회에 참여한 4개교회는 개발이 제한된 그린벨트 안에서 예배당을 건축하지 못해 동병상련한 사이였다"며, "작은 교회끼리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됐다"며, 이번 찬양집회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집회에서 찬양을 인도한 조신호 목사는 "4개 교회 교인들과 함께 한 달 전부터 찬양집회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준비과정에서 광명남부교회 교인들이 김밥과 떡볶이 등으로 정성껏 대접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조 목사는 "집회를 마치고도 참가했던 청년들이 아쉬워 했다"고 전하며, "정기적인 연합찬양집회를 마련해 나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찬양집회에 앞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제하의 설교를 통해 조석환 목사는 "4개 교회가 연합해 찬양하니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면서 "영적인 은혜 뿐 아니라 가뭄 가운데 농사에 필요한 비를 내려주셨다"며 찬양집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연합찬양집회를 성황리에 마친 4개 교회는 앞으로 찬양집회 뿐만 아니라 시립체육관을 빌려 체육대회도 함께 갖는 등 연례적으로 감사절을 함께 지키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연합찬양집회는 조신호 목사가 이끈  찬양인도를 시작 4개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조석환 목사의 설교가 있을 후, 이종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집회 후에는 성도들이 연령대별로 모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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