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조찬기도회' 기념비적인 500회 맞아

신동하 기자l승인2017.09.14l수정2017.09.14 08:32l3108호 l조회수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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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들의 영성을 강화하는 동력인 '조찬기도회'가 지난 1970년 시작된 이래 역사적인 500회를 맞았다.

이를 기념한 제500회 조찬기도회가 12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민족의 평화와 복음화, 한국교회의 회복과 바른 성장을 위해 회원들이 뜨겁게 기도했다.

전국연합회장 윤재인 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설교 한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는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붙들고 기도를 생활화한다면 우리에게 겸손과 온유함, 인내와 끈기가 주어진다"며, 남선교회 회원들이 주님의 놀라운 사역에 쓰임받는 기도의 용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찬기도회는 지난 1970년부터 수도권에 거주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오전 7시라는 이른 아침에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세밀하게 경청하며 말씀에 이끌림을 받기 원하는 회원들이 지난 47년 간 모여 기도의 열정을 이어왔다.

회원들은 매달 한 차례 열리는 기도회를 통해 남선교회 사역의 신념을 하나로 모으면서 영성을 강화하고, 하나님께 선교에 대한 지혜를 구하며 잘못을 통회 자복하고 있다. 특히 매번 기도회에 300명 이상이 모일 정도로 참여율이 높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윤재인 장로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새벽을 깨우는 기도가 영향이 컸다"며 "70만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겸비한 자세로 합심하여 정의로운 뜻을 구하고 나타해진 신앙을 깨우고 있다"고 조찬기도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500회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국가 지도자와 국가안보 △제76회기 5대 중점사업 △69지노회연합회와 70만 회원 등을 위해 통성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찬기도회에 15년 개근한 이들의 시상도 마련됐다.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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