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종교개혁 특별전 시작

신동하 기자l승인2017.11.10l3115호 l조회수 :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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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시무)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관장:안대영)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 깨달음의 소리, 믿음이 되다'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부산남노회와 부산남노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시작해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종교개혁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통해 올바른 개혁정신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총 3파트로 나눠 '1부 종교개혁의 시작'은 중세 로마 가톨릭의 세속화 속에 위클리프와 얀 후스 등 초기 개혁의 선구자들의 활동과 루터가 비텐베르크성 교회문에 '95개조 논제'를 게시하기까지의 과정을 연표와 관련 자료로 설명했다.

'2부 종교개혁의 전개'는 독일에서 활동한 루터와 멜란히톤, 스위스의 츠빙글리와 칼뱅 등 대표적인 종교개혁가의 삶과 그들의 저작 및 관련 사건을 연표 및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3부 종교의 자유를 누리다'는 종교개혁 사상이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획득하는 과정을 아우크스부르크 화의와 베스트팔렌조약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했으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개신교의 활동 자료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루터의 독일어 성경 번역 이후 전개된 각국 언어로의 성경번역의 역사가 한국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정리했다.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한국 근대 기독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3년 개관했다. 국내외 희귀한 기독교 유물들은 물론 초창기 한국교회의 유산인 고성서를 비롯해 잡지, 사진 등 다양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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