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산하 담임전도사의 사역 지원 준비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 담임전도사 170명으로 파악 최샘찬 기자l승인2018.04.16l수정2018.04.16 12:00l3136호 l조회수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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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조재호 원장:박기철)가 전도사의 신분으로 교회를 책임지고 목회 중인 총회 산하 170명의 담임전도사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원운영위 커리큘럼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담임 전도사의 목회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가 각 노회를 통해 조사한 결과 170명의 담임전도사가 전국 각지에서 대부분 자립대상교회 혹은 기도처에서 사역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의 주 연령대는 50대(40%)와 60대(29%)로 파악됐다. 커리큘럼위원회는 조사된 담임 전도사와 관련해 미래 목사 안수 여부, 교인평균 회집수, 교회가 위치한 지역 등 보다 세부적인 사항들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러한 구체적인 조사를 토대로 위원회는 담임 전도사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 앞으로 논의하며 총회훈련원운영위 혹은 권역별 훈련원과 협력해 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들에게 장로교 교단의 정체성과 교단의 정책 방향성의 이해, 예배 준비시 필요한 자료조사법이나 설교법 등과 같이 목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위원장 조재호 목사는 "담임 전도사들은 총회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고 노회원이 아니기에 연결 구조가 갖춰져 있지 않다"며, "170명의 담임 전도사들의 목회역량을 강화하고 사역에 지친 자들을 위로한다면, 그에 속해있는 170여 교회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사역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는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지교회의 (담임)전도사는 반드시 총회훈련원에서 주관하는 계속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분으로 하도록' 청원해 허락받았다.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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