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2월 19일(화) 17:02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 제575회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남선교회 수도권 조찬기도회는 1970년부터 시작된 선교의 동력으로, 오전 7시 이른 아침에 시작함에도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서남연합회(회장:최정훈)와 서울강서연합회(회장:박찬식)와 부천연합회(회장:전태식)와 인천동연합회(회장:우기항)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가 '용기있는 삶' 제하의 설교를 통해 남선교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합심기도의 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제82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5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를 위해 △70만 회원과 지노회연합회 발전과 83회기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한편 다음 회차 수도권 조찬기도회는 신년하례회를 겸해 1월 2일 오전 7시 서울연합회 주관으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