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7월 10일(화) 16:35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임원과 회원들이 지난 3일 대한예수교장로회(PCK) 총회 세계선교사회 선교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교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를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개회예배에 참석해 인사하고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미 회장은 인사를 통해 "고국을 떠나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의 수고로 하나님나라의 지경이 넓혀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기도로 후원하며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여전도회 회원들은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300인분의 갈비와 떡, 수박 등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선교대회 3일 간의 일정동안 필요한 세면도구와 타월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