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미지 회복 위한 동영상 공모전 열린다

8월 30일까지 접수, 1등 수상작에 300만원 수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7월 30일(목) 08:59
한국교회의 이미지 회복과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는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교회 확산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이 진행된다.

한국교회생태운동(대표:정영택, 사무국장:홍정근)은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와 크로스로드(대표:정성진)의 후원을 받아 제1회 건강한 한국교회 이미지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들이 한국교회에 대하여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창의적인 영상 △일반인들에게 한국교회가 섬기고 봉사하는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영상 △일반인들에게 한국교회가 시대와 동행하며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8월 30일(주일)까지 공모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nchrd@naver.com)로 접수 가능하며, 9월 14일 최종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영상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인(1팀-3명 이내) 1편 제출 할 수 있다. 작품은 3~5분 이내 동영상으로 해상도 720P 이상이어야 하며 파일확장자는 AVI, MOV, MP4로 통일해야 한다. 출품에 사용된 이미지, 폰트, 영상, 음악 등은 저작권 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수상작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주최 측에 귀속된다. 공모전 1등 수상자에는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문의는 ☎ 02)747-0316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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