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12월 24일(목) 10:03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32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박광현 장로(서울서노회 하늘빛교회)가 선출됐으며, 주요회무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 회기 사업으로는 임원워크숍, 전 회장 간담회, 강남협의회와의 간담회, 찬양경연대회, 교회와 사회와의 연합사역, 체육대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행사 지원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의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 추천후보인 박광현 장로와 임영식 장로, 감사 추천후보인 노명석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신임원 명단. ▲회장:박광현 <부>손영배(수석) 김원훈 이지연 김흥진 임영식 임장순 김기우 장오표 김두완 ▲총무:조수찬 ▲서기:권태훈 <부>이낙식 ▲회록서기:박재순 <부>양정환 ▲회계:정성근 ▲감사:민병우 송응섭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