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 총회 김주현 회장 선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1월 13일(수) 15:37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제38회 정기총회가 9일 영신교회(이진형 목사 시무)에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협의회 산하 12개 노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주현 장로(영신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공천된 정찬덕 장로(부천노회)와 감사로 공천된 최진수 장로(서울남노회) 등의 추천 보고가 있었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임원회, 신년하례회, 임역원 세미나, 전 회장 간담회, 서울강북협의회와의 간담회, 순회헌신예배, 임원수련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연합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주현 <부>변영균(수석) 정찬흥 김창옥 조희석 안윤선 김특주 현정민 김진우 박찬희 김이수 김구연 김용태 ▲총무:배정수 <부>백명철 ▲서기:박건영 <부>이종문 ▲회록서기:이방재 <부>최정훈 ▲회계: 김홍필 <부>이영수 ▲감사:김상선 박신현 정기호 심진덕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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