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79%, 고독사 위험군! |2024. 02.05

#1 1인 가구 79%가 고독사 위험군에 속한다 2.6% 고위험군 19.8% 중위험군 56.4% 저위험군 보건복지부,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2 고독사 위험이 전혀 없는 1인 가구는 고작 21.2% 이혼 실직 노숙 경험 식사, 외출 횟수 이직 횟수 등 고려 #3 대부분은 위기의 순간 버팀목이 되어 줄 사회적 지지망이 없었다 #4 "몸이 아플 때 돌봐 주거나 집안일 도움을 …

계속교육원 1학기 교육생 모집 |2024. 02.05

계속교육원 2024년 1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은 5일부터 26일까지 1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안내했다. 계속교육원 1학기 강의는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여전도회관 2층 리루이시홀(지도자반)과 대강당(연구반·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도자반 강의는 박준서 교수(연세대)의 '구약학개론', 신형섭 교수(장신대…

함양교회, 여전도회 주일 예배 드려 |2024. 02.05

제87주년 여전도회주일을 맞아 진주노회 함양교회(이명호 목사 시무)는 지난 1월 21일 주일 오후 예배를 여전도회 연합헌신예배로 드렸다. 함양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는 여전도회원들이 예배의 순서를 맡았다. 예배는 박정희 권사의 인도로 박무순 권사의 기도, 한미숙 집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원들의 특송, 황보형랑 집사의 헌금기도, 이명호 목사의 '룻과 여전도회' 제하의 말씀 선포와 축도로 진행됐다…

서울장신대, 목회자후보생 72명 배출 |2024. 02.04
제67회 학위수여식

서울장신대학교(총장:황해국)는 지난 1일 학교 혜성홀에서 제6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울장신대는 신학대학원 72명, 일반대학원 21명, 특수대학원 30명, 그리고 신학과와 교회음악과, 사회복지학과 등 학부졸업생 90명 등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은 신학대학원장 정병준 교수의 사회로, 교무처장 이상은 교수가 학사보고한 후, 황해국 총장이 졸업생 대표들에게 학위 졸업장을 수여했다. …

오네시모프로젝트 준비, 에큐메니칼에 관심 |2024. 02.03
에큐메니칼위원회, 제108-2차 회의 및 정책협의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김영걸)는 1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8-2차 회의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세계선교협의회(CWM)의 오네시모프로젝트를 위해 에큐메니칼 위원과 총회 관련 부서 담당자, 전문가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오네시모프로젝트는 CWM이 미션서포트프로젝트(MSP) 이후 새롭게 구상된 선교 프로그램으로 취지에 맞는 회원교단의 사역을 지원한다…

"일본 교단·한인교회·총회, 협력구도 기대" |2024. 02.02
PCK 총회에 재일대한기독교회(KCCJ) 신·구총간사 방문

재일대한기독교회(KCCJ) 총간사가 총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교사들이 은퇴를 앞둔 가운데 현지교단과 한인교회, 총회가 삼각구도로 선교를 이어가자는 논의가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김의식)는 지난 1월 3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에서 KCCJ와 간담회를 가졌다.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와 세계선교부 부장 서은성 목사는 KCCJ 신임 총간사 정수환 목사와 직전 총간사 김병호 목사와…

"독일 기독교인 50% 이하…새 소통방식 필요" |2024. 02.02
[ 인터뷰 ]    독일 팔츠주교회 한독가위원장 크리스토프 크라우트 목사

"독일의 기독교인은 50% 이하로 소수집단(minority)이 되어갑니다. 이제 기독교는 사회에 새로운 방식으로 대화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줘야 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지난 1월 23일 방문한 독일 팔츠주교회 한독가위원장 크리스토프 크라우트(Rev. Christoph Krauth) 목사는 독일교회 현황을 설명하며, 교회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교회 현황과…

해외·다문화선교처 총무, 류현웅 목사 선출 |2024. 02.01
국내와군·특수선교처, 도농·사회처 총무 재인준 여부, 오는 5월 회의서 논의

총회 해외·다문화선교처 신임 총무에 류현웅 목사(명성교회)가 선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1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8-2차 회의를 개최해 소위원회가 추천한 2인 후보, 류현웅 목사와 박원길 목사(태국 선교사)의 5분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으며, 15표를 얻은 류현웅 목사가 신임 총무에 선출됐다. 제1인사위는 해외·다문화선교처 신임 총무 선임…

"성령 충만은 신앙의 본질, 다음세대 세우자" |2024. 01.31
[ 여전도회 ]    제46회 미래지도자 세미나

【 광주=최샘찬 기자】교회 여성의 지도력 육성을 위한 미래지도자 세미나가 4년 만에 권역별로 열렸다. 호남 지역에선 350여 명의 여전도회원이 모여 강의를 듣고 다음세대를 세우자고 다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1월 30일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 대강당에서 제46회 미래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전도회는 2월 5일(월) 여전도회관, 2월 20일(화) 대구평강교회에서 미래…

"기술 발전, 교회는 어두운 측면에 집중해야" |2024. 01.31
연대 신과대 백양세미나, '인공지능·디지털 시대 교회와 목회' 주제로 열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과학 기술의 발전 가운데 교회는 신기술을 유용하기에 급급하기보다 소외현상, 사회적 불평등, 자연 훼손 등 기술 발전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동문회(회장:천사무엘)가 지난 1월 29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개최한 제19회 백양세미나 중 '인공지능·디지털 시대 교회와 목회'를 주제로 발표와 논찬이 진행됐다. 주제발표…

전도자 세우는 전도동력세미나, 2월 26~28일 개최 |2024. 01.31
미래목회연구원, 경기도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은 오는 2월 26~28일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2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도자를 양성한다. 미래목회연구원은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를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전도 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는 전도자로 세우기 위함"이라며 세미나…

목사님 설교중, "O번 찍으세요" !? |2024. 01.29

이단·사이비 문제, 협력해 대처하자 |2024. 01.29

최근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이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과도기에 내부 동요를 잠재우기 위해 교리 변개와 기성교회를 향한 공격적인 포교가 예상된다. 교회는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교회로 돌아온 회심자를 위해 총회·노회와 협력해 대처, 상담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1999년 제84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은 지난해 12월…

여전도회·목회자부인, 세미나로 연대하자 |2024. 01.26
[ 여전도회 ]    제24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

여전도회원과 교역자부인 간의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 양 기관 전국연합회는 목회자 부인만을 위한 전국 단위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여전도회원들이 권역별로 모이는 세미나에도 가능하면 목회자 부인이 함께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은 26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4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회장:이현애)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위와 같이 연대하기로 했다.…

"아시아 평화 위해 교회가 연합해야" |2024. 01.25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실행위원회, 우려 표명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에 김윤태·김민지 목사 위촉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실행위원회는 지난 17~19일 태국 치앙마이 CCA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상황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증가하는 갈등과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현재 아시아 상황에 대해 CCA 실행위는 종교적 극단주의와 폭력, 민족 갈등, 군비 증강 등을 언급하면서 "아시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군사화된 지역 중 하나이고, 아시아의 무기 비축은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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