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광주기독병원의 아프리카 선교 |2023. 10.12
케냐 병원, 에스와티니 대학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포스트코로나 시대, 광주기독병원의 케냐와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의 병원, 대학을 돕는다. 광주기독병원은 지난 9월 30일 케냐 모고티오 서브 카운티 병원, 그리고 10월 3일 에스와티니 메디컬크리스찬대학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의 목적은 양 기관의 보건의료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기독병원은 2개 기관과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진의 비대면 영상 심포지…

안양 여전도회, 실행위원 친교 시간 마련 |2023. 10.12
[ 여전도회 ]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3회 실행위원수련회 개최

안양노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정분)는 지난 4일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제33회 실행위원회 수련회를 개최해 친교의 시간을 마련했다. 여전도회 안양연합회 36명의 실행위원들은 자연 속에서 예배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며 교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안양연합회 최영희 기획부장의 인도로 김영순 부회장의 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국장 백지은 목사의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제하의 말씀과 …

"넉넉하지 않아도 다음세대 키워내야" |2023. 10.11
[ 여전도회 ]    장학회, 2학기 장학금 5000만 원 지급

다음세대를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온 여전도회 장학회가 88회기를 맞아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장학회는 2023년 2학기 장학금으로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여전도회장학회(이사장:김미순)는 11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13회 이사회를 열고 장학금 지급 현황을 보고했다. 장학회는 2학기 장학금으로 장신대에 2200만원, 서울여대에 1000만원, 지방신대에 …

선교여성,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 되자 |2023. 10.11
[ 여전도회 ]    제41회 선교대회

1931년 중국 산둥성에 김순호 선교사를 파송했던 여전도회가 이제 32개국의 48개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여전도회는 과거 믿음의 여성들이 시간과 물질의 헌신으로 이어온 선교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해외뿐 아니라 국내 교회, 군장병, 다음세대를 위해 '주님의 증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1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아시아교회가 한곳에 모였다 |2023. 10.09

최샘찬 기자 #1 아시아 교회(교단)와 교회협의회들이 8년 만에 모였어요 #2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제15차 총회가 인도에서 열렸기 때문이죠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09.27.~10.04. #3 500여 명의 대표들은 아시아의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인도 50여 명 참여! #4 그중 하나는 한반도의 평화였어요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성명…

"좋은 미디어콘텐츠 추천해주세요" |2023. 10.09
한국YWCA, 25일까지 후보작 접수

한국YWCA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후보작을 추천받고 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제27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구 좋은TV프로그램상)' 후보작을 오는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를 잘 표현한 영상프로그램이다. 성평등, 생명, 정의·평화, 청년 등 4개 부문으로 접수한다. 장르 구분 없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 20…

아시아기독교협의회 15차 총회 성료 |2023. 10.09
[ CCA제15차총회 ]   한반도 평화와 창조세계 회복 강조

【 인도 케랄라=최샘찬 기자】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15차 총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타얌에서 열렸다. 아시아 교회와 교회협의회들은 아시아의 주요 이슈와 창조세계 회복을 위해 연대하기로 했다. 제15차 총회는 코로나 영향으로 8년 만에 열렸다. CCA의 회원인 99개 교단, 17개의 협의회,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500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권…

아시아교회, 한국전쟁 공식적인 종식 선언 촉구 |2023. 10.09
[ CCA제15차총회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성명' 채택

【 인도 케랄라=최샘찬 기자】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15차 총회는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선언할 것을 촉구하며, 1953년 정전협정을 이제는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인도 코타얌에서 열린 CCA 제15차 총회 마지막 날 3일, 아시아 교회와 교회협의회 총대들은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성명(70 Years After the Arm…

"청년,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동반자" |2023. 10.09
[ CCA제15차총회 ]   아시아 에큐메니칼 청년 관련 성명 채택

【 인도 케랄라=최샘찬 기자】 "교회는 청년들을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선교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청년을 수용하도록 의사결정 테이블을 확대해야 합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15차 총회는 지난 3일 '우리는 지상천국의 비전이 있습니다'(We Have a Vision of Heaven on Earth)' 제하의 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서는 9월 23~28일 …

제108회 총회에 총대로 참가한 여장로들 |2023. 10.09
[ 여전도회 ]    제108회 총회 참관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에 총대로 참여한 여장로들의 참관기를 게재한다. 제108회 총회 주제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였다. 총회 개회 전, 장소에 대한 반대도 있어 걱정했다. 하지만 막상 총회 현장에선 분위기가 좋았다. 김의식 총회장님은 치유와 화합을 강조했고, 총회는 차분하게 진행됐다. 잠잠한 가운데 총회는 은혜롭게 성총회가 됐다. 총대들의 발언과 리모컨을 통한 회무처리까지 진행…

인도 모자보건시설 개선, 여전도회에 감사 |2023. 10.06
[ 여전도회 ]   고 사양순 권사 후원으로 성도마선교병원 시설 보강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부회장이었던 고 사양순 권사 유족의 후원으로 인도 성(聖)도마선교병원의 모자(母子 )보건센터 시설이 개선됐다. 낙후된 산부인과와 신생아실 시설로 고충을 겪던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도 케랄라 주에 위치한 성도마선교병원은 지난 5일 '고 사양순 권사 및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후원 감사 현판식'을 가졌다. 병원은 현대 의료 장비와 시설로 산모와 신생…

찬양으로 복음 전하러, 동유럽으로! |2023. 10.06
[ 여전도회 ]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제13회 해외연주회, 12~24일

여전도회찬양단이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러 동유럽으로 떠난다.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홍기숙)은 12~24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등에서 제13회 해외연주회를 진행한다. 찬양단은 여전도회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연습해왔다. 이번 해외연주회에 명예단장 김희원 장로, 단장 홍기숙 장로, 오승환 지휘자, 이명지 반주자, 그리고 단원 20여 명이 함께한다. 현지 교회와 극장 등에서 찬양단은 '주와…

"시설 중간관리자, 작은자 섬김의 기둥" |2023. 10.06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제2회 중간관리자 회계 실무교육

지역사회를 섬기는 작은자복지재단 산하 시설 중간관리자들이 실무 교육을 받았다. 복지재단은 회계 실무교육과 함께 관리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도록 재단 역사와 설립 취지를 공유했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5~6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회 중간관리자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재단 사무국 실무자들과 각 시설 중간관리자들은 특강을 듣고, 대학로 연극, 창경궁 탐방…

제47회 권사세미나, 오는 31일 열려 |2023. 10.06

전국 교회 권사를 대상으로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오는 31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47회 권사세미나를 개최한다. 권사세미나는 현장 참석(선착순 200명)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47회 권사세미나는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개회예배 설교, 이상준 목사(1516교회)의 '한국교회 예배의 회복',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이단·사이비대책위, 복음 수호의 역할" |2023. 10.06
[ 108회기상임부위원장인터뷰 ]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이철웅 목사

"2000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복음이 수호된 것은 수많은 이단을 분별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근간인 복음을 수호할 책임이 이대위에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본 교단이 이단·사이비에 대한 염려 없이 선교에 집중하도록 복음의 터전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이철웅 목사(정인교회)는 이대위의 역할을 위와 같이 강조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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