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 변화에 겸손한 마음으로 다가서야" |2020. 06.15
PCUSA 총회장 후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제시 제224차 총회 19일 오후 7시(현지 동부 시간) 개막

미국장로교회(PCUSA)가 오는 19일 열리는 제224차 총회를 앞두고, 최근 현안들에 대한 총회장 후보들의 정견을 청취해 회원들과 공유했다. 총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두 명의 후보가 한 팀으로 지원하는 '공동 총회장(Co-Moderators)' 방식의 입후보가 일반적이다. 올해는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형인 이문희 장로(Moon Lee)와 미국인 여성 샌드라 헤드릭 목사 팀을 포함해 총…

차별은 존재한다 |2020. 06.15

최근 인종 차별을 의미하는 '레이시즘(racism)' 앞에 '구조적' 또는 '제도적'을 의미한 '시스템(system)'을 붙여 하나의 단어처럼 부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말은 '사람이 눈에 보이는 차별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는 구조에 따른 차별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서구 많은 나라들이 법과 규범으로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범죄시 하지만, 여전히 삶 속에선 차별이 일어나고 있…

"인종차별 철폐, 교회적 역할 찾아라" |2020. 06.12
세계교회 목회자들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차별 없애려면 교회, 학교, 부모 협력해야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서 시작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교회가 사회의 변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인종차별(racism)'이란 단어 대신 '구조적(systemic) 인종차별'을 사용하는 등 변화의 대상까지 구체화하는 분위기다. 구조적 인종차별이란 '인종에 따른 제약이 정치, 경제, 종교, 직업, 교육 등 사회 전반에 퍼져…

방파선교회, 코로나19로 귀국한 선교사들 위로 |2020. 06.12

방파선교회(회장:황세형)가 코로나19로 임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현지 상황을 청취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1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위로회에는 방파선교회 출신 전현직 선교사 17명이 참석, 어려움에 처한 각국 선교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방파선교회 직전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생명이 끝날 때까지 선교하겠다는 바울의 다짐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모르고 …

공천위원회 제105회 총회 공천작업 착수 |2020. 06.08
위원장 정훈 목사, 공명하고 투명한 공천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공천위원회는 지난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정훈 목사(여천교회)를 선출했다. 공천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총회 개회 30일 전인 8월 22일까지 공천 공시를 해야 한다. 68개 노회 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선 여수노회장 정훈 목사(여천교회)와 순천노회장 최수남 목사(신황교회)가 위원장 후보에 추천돼, 43표를 득표한 정훈 목…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 2차 온라인 세미나 |2020. 06.05
'아시아 기독교와 코로나' 주제, 18일부터 4차례 강연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원장:금주섭)이 지난달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기독교 세미나' 2차 온라인 모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아시아 기독교와 코로나'로, 18일 중국 기독교를 주제로 오동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19일 선교를 주제로 이규대 교수(스리위자야신학대학교), 22일 여성을 주제로 백소영 교수(강남대학교), 23일 일본 기독교를 주제로 김성제 총무(일본기독교협의…

코로나19발 선교 위기 "이제 시작이다" |2020. 06.04
감염병 상황 장기화 전망, 한국교회의 모범적 대응 요청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선교계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감염병 확산이 경제적 어려움, 이동 및 모임 제한, 건강 위협 상황을 촉발하면서, 선교 전략의 재편이 필요해진 것.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대체로 '코로나19 이전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반면, 선교사들은 '감염병 시대에 따른 사역 변화'로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부장:박진석)는 최근 권역장…

"모든 인간은 동등한 존엄과 가치 갖는다" |2020. 06.01
미국 교회들, 인종차별 용인에 대한 변화 촉구

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교회들이 인종 차별의 사회적 용인에 대한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교회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흑인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되거나, 이런 사건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회 전반의 의식과 제도 변화를 요청했다…

목회신간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역사...' 외 |2020. 06.01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변천과 제도적 변화 연구 김일환 지음 / 나눔사 펴냄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의 '교회법 연구 시리즈' 2권이 나왔다. 1편 '개혁교회 전통의 교회법과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회법에 대한 비교연구'에 이어 이 책은 한국 장로교회 헌법의 시작과 역사적 변천 전반을 살핀다. 또한 1907년 처음으로 헌법이 제정된 후 개정에 따른 변천사를 고찰하면서, 제정과 개…

목회신간 '정의로운 사회를 향하여-기독교의 사회적 책임' |2020. 05.29

정의로운 사회를 향하여-기독교의 사회적 책임 이삼열 지음 /동연 펴냄 한국기독교는 사회적 책임을 회복해야 한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발전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며 본질적 사명'이라고 강조하는 저자가 '기독교 사회선교의 발전을 위한 이론, 정책, 분석'을 종합한 책이다. 1부에선 '사회가 정의롭게 발전하도록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기본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기독교가 진행해 온 사회…

WCC, 코로나19 극복 위한 실제적 지원 나섰다 |2020. 05.29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팀 운영,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코로나19 시대의 사역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교회 지원에 나섰다. WCC는 지난 5월 28일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홈페이지 (http://www.oikoumene.org) 를 통해 효과적인 사역 방법을 공유하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을 안내할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명의 지원팀은 의료 및 공중보건 정…

PCUSA 첫 온라인 총회, 이렇게 진행된다 |2020. 05.28
6월 19일 총회장 선거, 회무는 26~27일 처리 회무 전 과정 온라인 진행, 누구나 참관 가능

9월 총회를 앞두고 국내 각 교단들이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번달 열리는 미국장로교회(PCUSA) 첫 온라인 총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제224차 총회의 온라인 개최를 결정한 미국장로교회 총회준비위원회는 최근 참석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원활한 회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국장로교회는 매년 열던 정기총회를 지난 2006년부터 격년 개최로 단축했으며,…

'아시아주일 예배' 온라인으로 드려 |2020. 05.26
CCA, 코로나19 극복 위한 아시아 교회의 기도 요청

2020년 아시아주일 예배가 '하나님 연약한 우리를 고쳐주소서(God, Heal Us as We are Vulnerable)'를 주제로 지난 5월 24일 드려졌다. 특히 올해 예배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 교회 상당수가 모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감안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예배를 주관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인 줌(ZOOM)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만 …

지금 해외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 |2020. 05.25
[ 인터뷰 ]   코로나19로 임시 귀국한 인도 임OO 선교사

"전세계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한다면 보다 장기적인 대응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귀국한 인도 임OO 선교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사역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한 국가들이 늘고 있다"며, "귀국 후 사역 유지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할 의료 체계를 갖추지 못한 국가들의 경우 선교는 거의 불가능하고 외국인 …

총회, 코로나19로 위기 처한 선교지 돕는다 |2020. 05.25
모금액 일부 입국 선교사 지원, 해외 지원도 추진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태영)가 코로나19로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파송 선교사 위기 관리를 포함해 해외 선교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박진석)는 지난달 총회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구호금 5000만 원으로 입국 선교사들의 자가격리를 돕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금까지 50여 가정이 입국했으며, 국내 연고가 없거나 격리시설을 이용할 형편이 안되는 선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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