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쪽 같던 목회자, 당신이 그립습니다" |2023. 03.19
광성교회, 고 김창인 목사 1주기 추모예식 가져

서울동남노회 광성교회(남광현 목사 시무)가 지난 12일 고 김창인 목사 1주기 추모예식을 가졌다. 추모예배와 추모음악회, 애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추모예식에서는 이순창 총회장이 설교하고, 림인식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외에도 예식에서는 최영우 목사(광야선교회 회장)의 기도, 김주안 장로(서울동남노회장)의 성경봉독, 이승하 목사(오도선교회 전 회장)의 추모사, 김삼환 목사(…

제8차 엔코위(NCOWE) 대회 참가 신청 받아 |2023. 03.17
오는 3월 31일까지, KWMA 홈페이지 통해 가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2023년 6월 13~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차 엔코위(NCOWE)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엔코위(NCOWE) 대회는 한국 선교의 이해와 나아갈 길에 대한 한국교회 차원의 선교 전략회의다. 이번 대회는 '다시 그 곳에서(엡2:10)'를 주제로 △선교와 거룩 △세계 기독교 시대의 한국선교의 역할 △선교의 전방 영역 재이해…

글로벌에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지원 결의 |2023. 03.17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선교와 구호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된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상임이사:이형규)는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피해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글로벌에듀 상임이사인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규모 7.8규모의 강진으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

서울서남노회 제75기 항존직 임직후보자 훈련 |2023. 03.17
7개 교회 80명 수료

서울서남노회(노회장:박대원) 훈련원(이사장:노창영, 원장:한요섭)은 2월 27~28일, 3월 2일 사흘간 제75기 항존직 임직후보자 훈련을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7개 교회 80명이 수료했다. 개회예배는 노회훈련원 이사회 서기 이형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총무 김낙원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대원 목사가 '나의 자서전' 제하의 설교를 했다. 수료예배는 노…

경찰이 예배중인 이주노동자 단속, 교계 반발 |2023. 03.17
대구 달성경찰서, 지난 12일 필리핀 이주노동자들 예배 중 연행 대구 기독교 및 이주민 단체들, "종교의 자유 침해" 강력 항의

교회에서 예배 중인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이 경찰의 단속으로 출입국에 넘겨지는 사태가 지난 12일 발생해 총회 이주민선교협의회 등 이주민 선교단체들이 정부의 미등록 이주민 단속이 도를 넘어 종교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예배 중 단속이 이뤄진 곳은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그리스도교회(Church of Christ)로, 목사와 교인들 대부분이 필리핀 이주노동자나 결혼이…

순교신앙 계승·복음적 평화통일 위해 양교단 함께 노력 |2023. 03.16
여수 애양원에서 예장 통합-합동 임원 연석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정신이 살아있는 여수 애양원교회에서 예장 합동 총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갖고, 순교신앙의 계승과 복음적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예장 합동측 임원을 초청한 형태로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 양 교단 총회 임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간담회를 가진 후 애양원교회 박물관과 손양원 목사 3부자 묘를…

울진 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 3억 5천 추가 지원 |2023. 03.16
총회 임원회 제107-7차 회의, '한반도 평화캠페인' 관련 취지와 내용 바로잡아 변경 결의

한국교회가 울진·삼척 산불피해 중장기 구호사업으로 진행해온 '울진 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추가적으로 3억 5천만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16일 여수 애양원교회(임용한 목사 시무)에서 제107회기-7차 임원회를 갖고 한국교회총연합의 '울진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재정을 지출해줄 것을 요청한 총회 사회봉사부의 청원을 승인했다. 이로써 교단 총회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총 …

K팝 열광하던 소녀, 한국교회 팬으로 |2023. 03.15
EMS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교단 총회 돕는 크리스티네 조벨

"K팝 스타인 스트레이트키즈와 아이유 노래를 들으며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한국교회의 따뜻함과 열정에 푹 빠졌어요. 독일교회와 한국교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복음선교연대(EMS) 청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해 교단 총회 에큐메니칼 업무를 돕고 있는 21살의 독일 청년 크리스티네 조벨은 K팝에 열광해 취미로 한국어를 배울 정도로 한국을 좋아했던 청소년이었…

"전쟁 1년...기도 멈추지 말아야" |2023. 03.11
총회 사무총장 초청 우크라이나 선교사 간담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총회 파송 우크라이나 선교사들도 갑작스런 피난을 한 지 1년을 맞았다. 전쟁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모르고 겨울 옷 몇 가지만 챙겨 나왔는데 선교사들은 이제 또 한번의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하고 있다. 1년간 한국에서의 생활이 적응도 됐지만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 10일 총회 김보현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우…

노회가 일하니 이주민이 더 가깝게 느껴져요 |2023. 03.11
경동노회 '다문화·이주민선교학교' 통해 실천적 사례 공유

경동노회 세계선교부 소속 이주민선교협의회(회장:김승남)가 최근 '다문화·이주민선교학교'를 열어 이주민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동노회 이주민선교협의회는 올해 1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문화·이주민선교학교'를 진행해 신학과 사회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실천적 사례를 공유했다. '다문화·이주민선교학교'에서는…

이주민 선교 중요성 높아져...제도 개선도 시급 |2023. 03.13
[ 뉴스기획 ]    국내 이주민 증가와 다문화 사역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2021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1.11.1. 기준)'에 따르면 2021년 11월 1일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13만 4569명이다. 2년 전인 2019년 250만 명 보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줄었지만 지금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007년 100만 명에서 2016년 200만 명으로 증가하는데 9년밖에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해외 에큐메니칼 기관 파송할 총대 및 위원 후보 선정 |2023. 03.10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제107-3차 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회원 교단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제에큐메니칼 기구의 총대 및 위원을 추천하며, 세계교회 일치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김의식)는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제107-3차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7~10월 4일 인도 코타얌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15차 총회에 교단을 대표할 총대로 김윤태 목사…

협력기관에 파송하는 형태의 '위탁선교사' 허락 눈길 |2023. 03.09
세계선교부 실행위원회, 제107회기 3차 회의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진욱)가 지난 2일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07회기 3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총회 파송 선교사들의 선교지 사업 승인을 검토하는 등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이번 실행위에서는 총회 소속 선교사를 외부 협력기관에 파견하는 형식의 위탁선교사 신분을 처음으로 승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정용구/신종선(KWMA 미래한국선교개…

정덕운 장로 부인상 |2023. 03.09

정덕운 장로(도림교회 은퇴) 부인 장정선 권사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난 6일 장례예배에 이어 화장 후 인천 해양장으로 엄수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정덕운 장로와 1남 1녀가 있다.

3.1절 정신 계승에 교단이 따로 있나요 |2023. 03.08
지난 1일, 서울 신촌 지역 5개 교회 '3.1절 104주년 기념 연합예배'

신촌 지역 5개 교회가 교단을 초월해 지난 1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박춘화 목사(창천감리교회 원로)의 개회사, 애국가 제창, 최영태 목사(대현교회)의 기도, 황문찬 목사(대신감리교회)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구자경 목사(창천감리교회)의 성경봉독, 신촌성결교회 실로암찬양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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