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운 장로 부인상 |2023. 03.09

정덕운 장로(도림교회 은퇴) 부인 장정선 권사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난 6일 장례예배에 이어 화장 후 인천 해양장으로 엄수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정덕운 장로와 1남 1녀가 있다.

3.1절 정신 계승에 교단이 따로 있나요 |2023. 03.08
지난 1일, 서울 신촌 지역 5개 교회 '3.1절 104주년 기념 연합예배'

신촌 지역 5개 교회가 교단을 초월해 지난 1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박춘화 목사(창천감리교회 원로)의 개회사, 애국가 제창, 최영태 목사(대현교회)의 기도, 황문찬 목사(대신감리교회)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구자경 목사(창천감리교회)의 성경봉독, 신촌성결교회 실로암찬양대의 …

장신대 입학 50주년 기념 은사 초청 사은 만남회 |2023. 03.08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73학번 동기회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1973학번 동기회는 지난 7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장신대 입학 50주년 기념 은사 초청 사은 만남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1973년 입학 및 학창 시절, 졸업 후의 추억들을 나누며, 당시 스승이었던 맹용길 목사와 고용수 목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1973년 입학한 동기들 중에는 제106회기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

정전협정 70주년 맞아 북한선교 세미나 개최 |2023. 03.08
극동방송 사우회,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 초청

극동방송 사우회(회장:김수민)는 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북한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은 23년간의 방송사 생활을 회고하며 "1979년 4월 23일 중국동포가 한국으로 보낸 첫 편지를 잊을 수 없는데 편지에서 방송을 잘 듣고 있으며, 30년간 방송을 들으면서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데 성경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며 "너무 놀랐고 …

홍경환 총무 모친 별세 |2023. 03.06

홍경환 목사(총회 해외다문화선교처 총무)의 모친 김순재 권사(동춘교회)가 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오는 8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스카이장례식장에서 장례예식 후 강원도 철원군 목련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장남 홍경환 목사 등 2남 2녀가 있다.

안현수 목사 모친 별세 |2023. 03.06

안현수 목사(수지광성교회)의 모친 구인숙 권사가 6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오는 8일 경기도 용인시 보정장례식장에서 장례예식 후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안현수 목사 등 3남 1녀가 있다.

허원구 목사, 산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2023. 03.06

허원구 목사: 지난 5일 부산 산성교회에서 원로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동시에 이날 허 목사는 총회 세계선교부로부터 순회선교사 임명장을 받아 선교사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허 목사는 총회 파송 칠레선교사로 10년간 사역 후 한국으로 와 1996년부터 산성교회에서 23년간 시무했으며, 4년 전 부산장신대 총장으로 임명되어 학원선교에 기여하기도 했다. 허 목사는 순회선교사로서 어려움 …

김홍기 목사, 순회선교사로 아프리카 선교 |2023. 03.06

김홍기 목사: 오는 8일 총회 순회선교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김 목사는 부룬디를 거쳐 가봉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1982년 외교부에 근무하다가 아프리카 가봉 대한민국대사관에 부영사로 부임해 4년 6개월을 근무하면서 한인교회 창립에 기여했다. 귀국 후 신학을 공부해 대구 동부제일교회를 23년간 담임하면서 아프리카 선교회 총무로 33년을 사역했다. 동부제일교회에서…

통일 위해 교회가 먼저 해야할 일은? |2023. 03.06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한국교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는 수 년 전부터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양국이 정전이 아닌 종전을 선언해 평화 체제를 이끄는 전령사의 역할을 하려고 준비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 하는 정도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어 있고, 하루가 다르게 양국은 험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물론 교회를 포함한 민간 부문의 인도적 지원의 …

이주민 60% 거주하는 경기도서 선교 사역 기대 |2023. 03.03
KWMA 경기지회 창립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이규현, 대표회장:주승중, 사무총장:강대흥) 경기지회가 지난 2월 23일 창립됐다. KWMA는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난민 등 이주민의 60%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3일 파주 운정에 소재한 충만한교회에서 이주민 사역 단체 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경기지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KW…

예배·교세 회복 위해 증경총회장들 합심 기도 |2023. 03.03
제107회기 증경총회장단 초청 간담회

"줄어드는 교세가 회복 되게 하시고, 한국교회의 예배가 살아나 각 교회 마다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이 땅의 청년들이 살아나고, 원치 않는 일로 송사의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의 문제가 해결되며, 온 국민이 화합하여 세계의 안녕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3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해 열린 간담회에서 증경총회장들은 총회의…

미국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운동, 세계적 화제 |2023. 03.03
애즈베리대학교에서 2주 넘는 기간 동안 예배와 죄고백 이어져 미국 전역에서 수 만 명 인파 몰려, CNN, 뉴욕타임즈 등도 보도

미국 켄터키주 작은 시골 마을인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Seminary))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대각성 운동' 혹은 '부흥 운동'이 일어나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및 CNN 등 주요 언론도 이례적으로 이러한 소식을 보도하며, 애즈베리대학교의 현장 분위기와 이 사건이 준 영향을 …

"국내 거주 몽골인 선교에 많은 관심 필요" |2023. 03.02
[ 인터뷰 ]    몽골 최고 훈장 받은 임은빈 목사

"몽골 선교를 위해, 그리고 한국에 와 있는 몽골인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훈장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쑥스럽습니다. 상은 하늘나라 가서 받아야 하는데 여기서 받아 버렸으니 새롭게 하늘의 상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이사장 임은빈 목사(미래를사는교회 원로)는 지난 20일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

"마음껏 꿈 펼치는 청년으로 자라길" |2023. 03.02
총회 세계선교부와 MK사역위원회, 선교사자녀 장학금 전달

총회 세계선교부 선교사 자녀(MK)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월 22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국내외 대학에 다니는 11개국 총 14명의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선교사 자녀 장학금인 'PCK MK 장학금'은 총회MK사역위원회 장학금, 엘까미노장학금, 엘림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총회MK사역위원회 장학금은 세계선교부(부장:김진욱) 교육 예산과 총회MK사역위원회(위…

주승중 목사 빙모 별세 |2023. 03.01

주승중 목사(주안교회·총회훈련원 원장)의 빙모 안경희 권사가 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오는 3일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식 후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사위 주승중 목사 외 2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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