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한 시를 쓰게 된 동기 |2018. 12.31
[ 독자투고 ]   

믿음의 한 시를 쓰게 된 동기 먼저 한시를 쓰려면 한문의 기초 실력이 있어야 하며 다음은 신앙의 냄새를 풍기기 위해 성경을 많이 읽고 듣고 써야 하며 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필자는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방에서 널리 알려진 한(漢) 학자에게 맡겨져 3년 정도 한학을 공부하였는데 남들보다 외우는 실력이 있어서 4년 배울 양을 3년에 배우고 여름이면 한시를 짓…

대림절, 감사의 계절인가 |2018. 12.03
[ 독자투고 ]   

교회력상으로 한 해를 마치고 대림절을 기다리면서 한 해 동안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계절인 것 같다. 목사님들이 만나면 서로 물어본다. "정책당회 했습니까? 잘 마쳤습니까?" 장로님들도 만나면 서로 물어본다. "정책당회 했습니까? 잘 되었습니까?" 정책당회는 짧게는 한 해를 평가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모임이다. …

북한도 독감예방 |2018. 11.05
[ 독자투고 ]   

매년 찾아오는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다. 국가의 혜택이다. 세계 선진국 시대에 살고 있는 보람이다. 국가를 생각하면 감사가 너무 많다. 세계경제 10위권, 자랑스럽다. 특히 의료보험 혜택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그래서 장수한 나라가 되었다. 이젠 불평하지 말자. 원망하지 말자. 미소 짓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한때 스마일 운동이 일어났다. 지금이야 말로 스마일 시대다. 38선 철벽도 무력해 …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찬양 |2018. 10.15
[ 독자투고 ]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찬양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이 말씀은 신명기 28장의 저주를 떠 올리게 하는 구절이다.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

예수와 빛 |2018. 10.09
[ 독자투고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 12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 46). 성서의 이 말씀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일곱 가지 자기 계시선언 가운데 하나로 예수께서 스스로를 빛이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2000여 년 전에는 예수께서 말…

'온전한 3가정만 보내 주시옵소서' |2018. 09.10
[ 독자투고 ]   

2016년 3월에 대구동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수요일 저녁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를 찾았다. 상가 2층을 임대해서 개척한 교회로 예배당 내부는 겉보기와 달리 평안하고 아늑한 것이 은혜가 넘쳐 보였다. 교인들은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 이웃 주민 1명 뿐이었지만 우리는 함께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특송하며 언젠가는 교회가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믿지 않…

교회 회의법, 이대로 좋은가? |2018. 09.10
[ 독자투고 ]   

"가하시면 예 하시고, 아니면 아니라 하십시오." 교회에서 매우 익숙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듣기 어려운 회의 진행법이다. 그렇다고 성경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유대인의 율법은 더더욱 아니다. 교회의 격이 올라가지도 않는 이런 회의 용어들은 교단 회의규칙이 1918년 제정되어 한자어의 유산으로 추정된다. 일상속에 하나님 나라 구현을 위해 교회 안과 밖이 용어의 통일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쉽고 …

"청년의 고민 함께 나누며 주안에서 연대" |2018. 08.27
[ 독자투고 ]   CWM 아시아 청년 이니셔티브 참관기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세계선교협의회(CWM)의 주최로 '관계 치유: 새로운 영성을 위한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2018 아시아 청년 이니셔티브 대회에 장로교 통합 교단 대표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 원주민의 날(8/9)과 세계 청년의 날(8/12)을 관통하며 진행됐다. 필자는 이러한 일정 구성이 매우 상징적이라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필…

관계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신비 나눠 |2018. 08.27
[ 독자투고 ]   미션21 아시아 펠로우십 제6차 대륙회의 참관기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타이난 신학대학교에서 미션21 아시아 펠로우십의 제6차 대륙회의(The 6th Continental Assembly of Asia Fellowship of Mission 21 Partners)가 열렸다. 대만장로교회(PCT; The Presbyterian Church in Taiwan)가 호스트를 맡았다. 이번 대륙회의에서는 'Diversit…

호레이스 그렌트 언더우드 선교사 기념비 |2018. 08.27
[ 독자투고 ]   

호레이스 그렌트 언더우드 선교사 기념비 김포시 걸포동 걸포중앙공원에 근대 역사 문화상징 조형물이 건립되었다.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건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1897년 김포군 군내면 걸포리 304번지에 첫 개신교 '김포읍교회'를 세우고, 김포 근대 역사문화의 물길을 연 언더우드 선교사와 초기 교회 신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리고 하단에 네 개의 보…

값진 진주와 다이아몬드 |2018. 08.14
[ 독자투고 ]   -선교의 양면성 들여다보기-

값진 진주와 다이아몬드 -선교의 양면성 들여다보기-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 1813~1873)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남부, 중부 아프리카의 내지로 내지로 길을 탐험해서 들어갔지만 그가 애써서 발견한 길은 금광을 찾아 떠나는 정복자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고,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노예로 팔려가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리빙스턴은 선교사였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대중은 영성에 목마를 것" |2018. 07.23
[ 독자투고 ]   제12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를 다녀와서

중앙유럽 교회를 회복시켜나가겠다는 마음으로 모이게 된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 회원들은 해마다 7월을 손꼽아 기다린다. 금년에도 7월 2~5일 제 12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는 '제 4차 산업과 교회의 역할'의 주제와 '세상의 빛인 교회의 지성과 영성'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폴란드 북부 도시 말보르크 인근 그린빌라에서 열렸다. 제12차의 주제는 한국은 물론, 폴란드 목회자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

"청년, 내일이 아닌 오늘의 주역" |2018. 07.16
[ 독자투고 ]   '미션21' 유스 앰버서더 프로그램 참관기

이번 6월 10~24일까지 귀한 기회를 얻어 미션21의 인터내셔널 유스 앰버서더 프로그램(International Youth Ambassador Program)에 참가했다. 19명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청년들이 스위스의 작은 마을 알버그(Aarburg)에서 1주일 간 함께 지내다가 대륙별로 독일, 스위스, 프랑스로 나뉘어 4일여를 보낸 후 다시 스위스 바젤에 있는 미션21본부에서…

다양한 교회를 육성합시다! |2018. 07.03
[ 독자투고 ]   

한국교회의 위기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하지만 위기를 헤쳐나갈 정책이나 대안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 융복합과 다양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지방소멸-도시소멸의 징후들이 드러나고, 경제성장동력은 약화되는데 신성장 동력은 쉽게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 거기다 남북-북미정상회담의 개…

세 동문, 선교현장에서 다시 만나다 |2018. 06.25
[ 독자투고 ]   

'68 선교 동문'이란 1975년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동문들을 말한다. 지난 3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철하 은사님이 제1회 68기 동문회에서 "선교 동문회로 살아가라"고 축복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학교 문을 나선지 어느덧 44년이 됐다. 우리 선교 동문들은 각기 부르심을 받은 자리에서 헌신했고, 지금은 대부분 은퇴했다. 그런데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1일 몽골에 있는 홀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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