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의 어머니, 변정순 전도사의 헌신사역 |2015. 12.14
[ 아름다운세상 ]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 군생활에 큰 힘"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런데 22년 동안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장병들을 보살피고 응원하는 고목과 같은 군선교 사역자가 있다.  2015년 끝자락, 올해 '아름다운 세상'의 마지막 주인공이 된 5사단 36연대 GOP대대(대대장:전형일) 상승소망교회를 섬기고 있는 변정순 전도사(67세). 45세에 시작한 늦깎이 신학생을 거쳐 어렵게 군선교 목회 사역을 시작한…

노숙인, 무능한 약자 아닌 함께 꿈 키워가는 '형제' |2015. 11.10
[ 아름다운세상 ]   편견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 전하는 출발점, 예장노숙인복지회

▲ 예장노숙인복지회는 노숙인들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지난 10월 23일 후원자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장창일 차장 【대구=장창일 차장】"일어선 자리에 핀 희망의 꽃". 예장노숙인복지회(이사장:전덕열 회장:김대양)가 지난 10월 23일 여의도 한강둔치와 국회 일대에서 진행했던 제1회 노숙인돕기 후원자 …

'여수의 슈바이처' 예치과 원장 신정일 집사 |2015. 11.03
[ 아름다운세상 ]   돛을 펼치고, 선교의 물살을 가르다

아름다운세상은 더불어 살아갈 때 더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삶에 적용 실천하기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남들보다 욕심을 덜 가졌기에, 아니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가졌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은사로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참…

"인간의 존엄과 권리 지켜주는 것이 신앙의 길" |2015. 10.20
[ 아름다운세상 ]   30년째 난민 위한 무료병원 운영하는 미얀마 난민들의 어머니 신시아 마웅 여사

      "최근 유럽으로 향하는 시리아 등 중동의 난민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시아에도 오랜 정치 불안과 탄압으로 수많은 난민들이 발생해왔습니다. 미얀마 같은 나라가 그렇죠.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대에는 많은 미얀마 난민들이 살고 있고 이들의 삶은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같은 대륙의 난민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

세번째 총회 치르는 '상당교회 봉사자들' |2015. 09.09
[ 아름다운세상 ]   

▲ 지난 3월 15일 열린 제100회 총회 봉사자 발대식에서 봉사자들이 성총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당교회> 【청주=신동하 차장】'성령이여 도우소서. 깨끗하게ㆍ힘차게ㆍ기쁘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0회 총회를 준비하며 충청노회 상당교회(정삼수 목사 시무)가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상당교회는 이번으로 세번째 총회를 치르게 된다…

60여 년간 가정 지킴이로 행복 주춧돌 놓아온 '새가정' |2015. 07.14
[ 아름다운세상 ]   국내 가장 오래된 가정잡지로 독자들과 희노애락 '함께'

그야말로 혼란의 시대였다. 해방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남과 북은 서로 총을 겨루고 한반도를 일시에 잿더미로 만들었다. 6ㆍ25전쟁으로 6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00만 명의 이산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전쟁고아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났다. 전쟁으로 인한 집도 재산도 가족도 다 잃어버린 사람들…. 해방전후 나타난 당시 한국 가족의 비극적 현상이었다. 이 참담함 속에서…

이 땅에 '샬롬의 회복' 꿈꾸는 사람들 |2015. 06.04
[ 아름다운세상 ]   '회복적 정의' 운동의 선구자 한국평화교육훈련원

      '회복적 정의'란 어떤 법을 어겼을 때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응보적 관점이 아니라 범죄는 관계를 깨뜨린 것이고, 따라서 어떻게 그 깨어진 관계와 피해를 회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의이다.   사법으로서의 '회복적 정의'는 197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엘마이라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알려진다. 작은…

"맑고 고운 하모니로 기쁜 소식 전해요~" |2015. 05.04
[ 아름다운세상 ]   어린이 찬양 선교사 '월드비전교회 어린이 합창단'

      참 이상한 일이다. 서른 명 남짓한 어린아이들의 무대일 뿐이다. 특별한 것도 아닌, 너무나 익숙하게 들어왔었고 오랫동안 불러왔던 그저 '평범한' 아니 어쩌면 '흔할 수 있는' 합창단의 무대일 뿐이다. 그런데도 이 아이들의 무대에 많은 사람들은 울고 또 웃는다. 월드비전교회(김영철 목사 시무) 어린이합창단(지휘자:조신규)의 무…

"딸이 사는 나라 한국, 아름답습니다" |2015. 04.27
[ 아름다운세상 ]   한국교회연합, 결혼이주여성 부모 초청 행사 열어. 세계 각지서 80여 명 부모 입국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 몽골에서 온 가족들은 바다를 처음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장창일 차장 【강원도 속초=장창일 차장】"마~~(몽골어로 엄마)" 몽골 출신 임흐체첵 씨는 어머니 서드넘후 씨의 손을 쓰다듬고 잡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너무 행복해요. 먼 나라로 시집와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사는 게 녹록치 않다보니 자주 …

600년만에 남대문시장서 열린 환희의 부활절 예배 |2015. 04.14
[ 아름다운세상 ]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신앙요람 '숭례문선교회', 시장서 처음 여는 대규모 기독교집회

      "할렐루야! 우리 구주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남대문시장 한복판에서 남대문시장의 부흥과 예수 부활을 선포하는 기도와 찬양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남대문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숭례문선교회(회장:김판호)가 '남대문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한 부활절 연합기도회'를 지난 4일 남대문시장 한복…

부활의 복음 위해 '일사각오'를 외치다 |2015. 03.31
[ 아름다운세상 ]   예수님과 조국 사랑한 참 목회자 소양 주기철목사기념관 개관

    ▲ 주기철 목사 흉상을 바라보는 손자 주승중 목사와 넷째 며느리 구귀학 권사. "나는 내 주님 밖에 다른 신 앞에서 무릎 꿇고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더럽게 사는 것보다 죽고 또 죽어 주님을 향한 나의 정절을 지키려 합니다. 주님을 따라서 가는 죽음은 나의 소원입니다. 다만 나에게는 일사각오(一死覺悟)가 있을 뿐입니다." <주기철 목사의 마…

인생의 소명 재발견 '내인생쓰기학교' |2015. 03.17
[ 아름다운세상 ]   

* '내인생쓰기학교' 때론 백 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힘든 일을 달래주기도 한다. 자기의 생애에 관한 줄거리를 가진 자기 진술 형식의 기록물인 자서전(自敍傳)도 마찬가지. 자서전을 써본 이들은 내면의 기억을 꺼내 관찰하면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본보 기획물 '향유와 옥합'을 연재한 소설가 강영길 집사(서울강남노회 온무리교회)가 성인들에게…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지금 이 순간" |2015. 03.10
[ 아름다운세상 ]   오페라 가수 배재철

      지난해 말 영화 한편이 상영됐다.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이 영화는 유럽의 오페라 무대를 장악하며 '10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던 한 동양인 성악가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고 있다. 최고의 찬사와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노래했던 오페라 가수가 생명과도 같은 목소리를 잃어버리고 겪는 인생 최대의 고비에서 다시금 신…

"내 인생 제2의 봄날 기다린다" |2015. 03.05
[ 아름다운세상 ]   폐자전거 수리로 자활 돕는 사회적기업 두바퀴희망자전거

      연이은 사업실패와 실업, 가족에게까지 버림받는 등 끝없는 나락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꿈꾸기 시작했다. 길라잡이가 되어준 '두바퀴희망자전거'를 통해 자전거 수리 일을 배우면서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희망'을 만들고 있다.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희망의 주인공, 노숙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숨 가쁘게 달려오는 봄기운을 맞이해 본다. &q…

창조질서 보전의 파수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15. 02.16
[ 아름다운세상 ]   

'환경 운동'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 초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인사들을 중심으로 환경 단체가 꾸려졌다. 당시 산업화는 우리 사회를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만들었지만, 수반되어진 각종 공해에 국토는 병들었다. 기독교계 유일한 환경 운동 단체인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최완택ㆍ김정욱ㆍ이상진ㆍ양재성, 사무총장:안홍철)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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