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희망과 함께 복음 심고 돌아왔다" |2015. 02.10
[ 아름다운세상 ]   아라우부대 단장 이철원 집사가 전하는 필리핀 재해 복구 현장 이야기

    ▲ 아라우부대원들이 필리핀 어린이들로부터 감사편지 받는 모습. 지난 2003년 11월 필리핀 레이테 섬의 주도인 타클로반의 주민들은 이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슈퍼 태풍 하이옌에 의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경험했다. 필리핀 기상 당국에 의하면 하이옌은 필리핀 중부 이스턴 사마르 지역에 상륙할 당시 태풍 중심부 최대풍속 235km, 최대 순간풍…

목숨 보다 소중한 복음 위해 사선 넘다 |2015. 02.03
[ 아름다운세상 ]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

      "복음을 지키고 전하는 일, 크리스찬들이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식, 바로 '복음'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이야기. 그리고 역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자 자신의 목숨마저 아끼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

찬양 통해 소외이웃 돕는 '한울장로성가단' |2015. 01.15
[ 아름다운세상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편 6절) 장로들이 교단 구분없이 성가단을 조직하고 연주회를 통해 세상의 변두리로 밀려난 소외계층을 도우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0년 창단된 한울장로성가단(단장:김영수)은 매주 수요일 아침 6시 20분 서울 양재동 한우리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열고 2시간 가량 화음을 맞춘다. '…

새해, 젊은 기백으로 꿈을 향해 달린다 |2014. 12.30
[ 아름다운세상 ]   협동제작소 '꼬매'와 나눔 실천하는 '백씨네 콩다방' 청년들

2015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다. 새 아침의 첫 시작은 언제나 희망적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다짐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과의 첫 사랑, 첫 입학, 첫 출근의 느낌이 그렇듯 말이다. 하지만 첫 느낌의 짜릿함은 고사하고, 도전도 못 한채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의 청년들 주변엔 막막한 어둠뿐이다. 너무 많은 좌절과 실패를 맛보았고, 세상은 미웠다. 결…

절망 속에서 희망 노래하는 우간다 어린이합창단 '와토토' |2014. 12.29
[ 아름다운세상 ]   한국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 전달

    "AIDS로 친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곧 아빠는 재혼하셨어요. 그런데 아빠마저 몇년 후 같은 병으로 돌아가셨죠. 아빠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자기 친자녀들과 우리들을 철저하게 차별했죠. 집안일을 하고 정원에서 몇 시간을 일해도 먹을 것을 주지 않았어요. 고픈 배를 움켜쥐고 잠이 들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구박도 심해졌어요. …

대안학교 아이들, 필리핀에서 꿈을 꾸다 |2014. 12.01
[ 아름다운세상 ]   

사단법인 캠프 '꿈꾸는 청년 봉사단' 이야기 【필리핀 불라칸 타워빌 = 박성흠 부장】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겠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던가, 이 친구들은 멀리 함께 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 어머니와 친구들 곁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 필리핀에서, 그것도 마닐라의 화려한 도심도 아닌 불라칸 타워빌이라는 곳에서, 그것도 공기맑고 물좋은 시골도 아닌 도시빈민 집단이주 정착촌에서 말…

35년 간 남모르게 해외선교 '부산국제선교회' |2014. 11.27
[ 아름다운세상 ]   세계 10개국 20여 명 선교사 파송 후원, 선교회 후원 지역 '성령의 진원지' 역할

【부산=신동하 차장】"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6:1)"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선교한지 35년.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늘 아버지'를 높이기 위한 35년 간의 의롭고 순전한 행실이 세계 곳곳의 선교 결실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있다. 부산국제선교회(회장:김운성)가 올해 창립 35년을 맞았다. 1979년 창립돼 현…

지금은 탕자의 눈물 흘리지만 다시 일어서리라 |2014. 11.25
[ 아름다운세상 ]   짧은 만남, 긴 여운 남긴 재소자들의 무대 '행복을 나누는 희망 콘서트'

    ▲ 수용자들과 직원들로 함께 구성된 소망교도소 남성합창단. 지난 11일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공연장이다. 이날 저녁 이곳에서는 턱시도를 입은 합창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힘찬 목소리로 절묘한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를 받고 있는 이 행복한 공연…

북녘에 심은 씨감자 '평화의 꽃' 피우길 소망한 흰머리 소년 |2014. 11.04
[ 아름다운세상 ]   사회봉사, 북한선교에 평생 헌신한 고 박창빈 목사

    ▲ 한아봉사회에서 라오스에 건축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박창빈 목사. '영원한 흰머리 소년' 박창빈 목사가 향년 72세의 나이로 지난 9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평생을 도시선교, 사회봉사, 북한선교를 위해 헌신한 그를 사람들은 '영원한 흰머리 소년'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마음이 항상 순수하고, 정열적으로 일을 한다는 뜻으로 붙인…

30주년 맞은 태백지역 '연합 사회선교' |2014. 10.21
[ 아름다운세상 ]   

* 30년 맞은 태백지역 '연합 사회선교' 【태백=신동하 차장】석탄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1970∼1980년대. 강원도 태백시는 대표적인 탄광촌이었다. 전국의 노동자들은 '조국 근대화'를 위한 산업역군으로 광부가 되기 위해 태백으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1980년대 말, 무연탄 소비량이 급격히 줄며 탄광업계의 구조조정인 석탄산업합리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석탄광들이 속속 문을 닫았다. 잇따른…

쌍치소망교회 '꿈 땅 작은 도서관' |2014. 09.02
[ 아름다운세상 ]    산골 아이들 가슴 속에 푸른 꿈이 자란다

      【순창:임성국 기자】 "우리 아이들이 사는 곳은 깊고 작은 산골이지만 가슴 속 꿈은 도시의 아이들보다 컸으면 좋겠어요."   폐축사를 없애고,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문화적으로 소외된 산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우성익 목사(남원노회 쌍치소망교회). 아이들의 꿈과 신앙이 크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이길 바라며 '꿈 땅…

 열정 담은 우리 찬양이 한 영혼 살릴 수 있다면… |2014. 08.11
[ 아름다운세상 ]    호남지역 유일의 합창하는 목회자들 '로뎀나무 목사합창단'

      【광주:임성국 기자】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인도 하여 주신다."   2010년 4월 맑은 날. 노회도, 교회도 각기 다른 남성들이 그들만의 작은 공간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4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나이마저 다르지만, 공통점은 하나, 모두가 목회자다. 또 찬양을 좋아한다.  찬양이 좋아, 합창이 재미있어, 그리고 복음 사역…

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위해 노력 |2014. 07.21
[ 아름다운세상 ]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한국밀알선교단을 모태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의 사회통합과 복지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밀알복지재단은 우리사회에서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인 장벽으로 인해 소외와 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생애주기별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

서툰 손놀림 속 발달장애우들의 희망이 꽃피다 |2014. 07.21
[ 아름다운세상 ]   음악으로 소통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첼로 앙상블 '날개'

      지난 7월 7일 오후 5시 30분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아트센터 내 연습실. 8명의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그 엄마들이 지휘자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비록 능숙한 연주는 아니지만 열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 아이들은 발달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의 단원들이다.   첼로앙상블 '날개…

성경 필사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 난 행복한 사람 |2014. 07.15
[ 아름다운세상 ]   20년간 성경 필사해 온 92세 할머니 윤여선 권사

      그녀는 참 '멋쟁이'할머니다. 할머니와의 수다는 옛날이야기처럼 구수하고 담백하다. 사춘기 소녀처럼 수줍어하시면서도 우리네 여느 할머니처럼 손녀 걱정에 하신 말씀 또 하고 또 하시는 모습에 괜히 뭉클해지기까지 한다. 그리고는 힘주어 하시는 말씀. "하루에 한 절씩이라도 말씀을 적어보아라"하신다. 역시나! '성경 필사하는 92세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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