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월특집 ] 109회 총회 주제해설 권두언
김영걸 목사
2024년 09월 03일(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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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가 맞이하게 된 세상은 새로운 세상이었다. 침체된 예배현장, 다음세대의 수적 감소, 청장년 세대의 교회이탈 등 교회공동체는 길을 잃어버렸다. 무엇보다 탈종교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회현장인 교회는 어떻게 해야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떤 길을 찾아가야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이러한 난제 앞에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이러한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모두 다시 하나님 앞에 절실함으로 엎드리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하여 총회에서는 이러한 결연한 의지를 담아 제109회기 총회 주제를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여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교만하고, 나태하고,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부흥'을 꿈꾸어야 한다. 다시 살리시고 일으키시는 '부흥'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지는 '부흥'을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간절함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사모하며 꿈꾸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이번 제109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회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총회주제연구의원들께서 바쁘신 중에서도 제109회기 주제를 신학적이고, 성경적으로 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별히 총회주제연구위원장 정해우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회기가 우리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부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목회자들의 목회 현장에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김영걸 목사/제108회기 부총회장·포항동부교회
이러한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모두 다시 하나님 앞에 절실함으로 엎드리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하여 총회에서는 이러한 결연한 의지를 담아 제109회기 총회 주제를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여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교만하고, 나태하고,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부흥'을 꿈꾸어야 한다. 다시 살리시고 일으키시는 '부흥'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지는 '부흥'을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간절함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사모하며 꿈꾸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이번 제109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회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총회주제연구의원들께서 바쁘신 중에서도 제109회기 주제를 신학적이고, 성경적으로 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별히 총회주제연구위원장 정해우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회기가 우리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부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목회자들의 목회 현장에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김영걸 목사/제108회기 부총회장·포항동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