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聯 제49회 정기총회 임원개선

[ 평신도 ] 신임회장 이승철 장로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11월 22일(일) 20:27
【 포항=신동하 기자】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49회 정기총회를 19일 포항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열고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69개 지노회 장로회에서 파송한 760여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회무로 임원 개선을 다루고, 신임회장에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를 선출했다.

회장은 임원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해 수석부회장이 승계하지만, 지난 회기 수석부회장 공석에 따라 지역순환제로 서울강북권역의 입후보자 중에서 투표로 선출됐다.

이에 앞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는데 코로나 탓만은 아니다. 우리의 심령이 메말라 있기 때문이고 이로 인해 다툼이 있다"며, "간절함이 사라지고 사소함에 얽매이다 보니 죄악에 대한 감각이 없어졌다. 내가 먼저 통회하고 자복해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교회지도자는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할 수 있도록 거듭나야 한다"고 권면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결산 및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회칙 개정을 통해 제4장 임원 및 감사 부분의 부총무 1인 제도를 "지역별 1명씩 5명을 추가로 둔다"로 의결했다.

한편 직전회장 신중식 장로(산동교회)에게는 총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대를 이어 장로지도자의 모범을 보인 4대(代) 장로 장병규 장로(수원영은교회)와 3대(代) 장로 7명을 표창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승철 <부>류재돈(수석) 조병국 박흥규 이두섭 신용식 이완호 김석순 황선주 백형 최영구 하장대 이상길 이혜선 ▲총무:김행복 <부>박성기 정태진 안윤선 주길성 양정석 정강용 ▲서기:길근섭 <부>황호술 ▲회록서기:이영묵 <부>황원준 ▲회계:윤우병 <부>황병국 ▲감사:이복경 이홍무 유희성 이성형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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