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 남선교회 총회 임원개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11월 24일(화) 14:56
서울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제52회 정기총회를 지난 11월 15일 면목교회에서 열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는 이지연 장로(면목교회)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신광호 안수집사(성덕교회)에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명의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으며, 특별히 전국연합회에서 주관한 6.25 참전국 지원 마스크 모으기에 우수한 실적을 보여 모범노회연합회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주요사업으로 순회헌신예배, 이웃돕기 찬양합창제, 군 선교, 장학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 이지연 <부>김영학(수석) 박훈 정강중 윤상만 정성근 ▲총무:최영만 <부>이상철 ▲서기:김종현 <부>장의환 ▲회록서기:최영학 <부>허성권 ▲회계:유성천 <부>김창기 ▲감사:송응섭 김병우 유영창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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