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 증개축, 등기 절차 마무리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1월 06일(수) 14:41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 산하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원장:백성희)의 중개축이 진행돼 지난 5일 등기 절차를 마쳤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2019년 7월 제67회 정기이사회에서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의 증개축과 장비보강사업을 가결했다. 이후 2019년 11월 청송군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2020년 5월 공사계약을 체결, 6월 1일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했다.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 증축공사는 보조금 3억 1300여 만원, 자부담 3억 5800여 만원 등 총 6억 7100여 만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증개축 결과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정원이 20명에서 50명으로 증원할 수 있게 됐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의 기존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보완해 이용 어르신의 불편을 감소시키면서 한국형 치매서비스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작은자복지재단 홍기숙 대표이사는 "주야간보호센터인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이번 증개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편리한 복지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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