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추진협-목민교회 '선교 협약' 체결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2월 03일(수) 14:1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전학수) 산하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이사장:노복현)가 목민교회(김덕영 목사 시무)와 상호 선교협력에 대한 MOU를 맺었다.

지난 1월 27일 목민교회에서 마련된 협약식을 통해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인 행복한천국상조와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목민교회가 협력하게 된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주요목표로 고용안정 정책을 위한 연구개발, 귀촌 및 농어업을 위한 정착 일자리 개선 사업, 시민참여도시형 일자리 공모추진 사업, 나눔과 공존의 사회환원 사업, 상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 이사장 노복현 장로는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기관으로 결정된 이후 첫 번째 이루어진 협약으로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기폭제가 되어 동참하는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을 기대하며,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의 사업목적인 남선교회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선교와 복지사업 등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목민교회에서 김덕영 위임목사와 당회서기 강찬성 장로가 참석했으며,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에서는 이사장 노복현장로, 부이사장 이재수 장로, 영등포연합회 지사장 박영규 장로, 박광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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