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향교회·해피코리아, 쌀 1500kg 기부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2월 05일(금) 16:50
광주동노회 본향교회(채영남 목사 시무)와 사단법인 해피코리아는 5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500kg, 150포를 기부했다.

본향교회와 해피코리아는 이날 사랑의 쌀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지역 사회 돌봄이웃에게 전달된다.

본향교회는 매년 설을 앞두고 사랑의 주일을 통해 모금된 헌금을 기부해왔으며, 해피코리아와 협력한 두 번째 기부다.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희망이 된다"며 "사랑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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