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11월 12일(목) 07:18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가 8일 오류동교회에서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회원들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박찬희 장로(오류동교회)를 선출했다. 박 장로는 "우리 연합회가 평신도 선교의 모범을 보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으며, 직전회장 정범 장로(남광교회)에게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명의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주요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 격려방문, 순회헌신예배, 농어촌 의료선교, 해외선교, 찬양합창제, 회보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박찬희 <부>하성구(수석) 조정수 최정훈 허진 오본일 ▲총무:승정헌 ▲서기:장영수 <부>조남길 ▲회록서기:정용석 <부>신원호 ▲회계:오흥식 <부>이일형 ▲감사:오봉희 황병호 김두남 이상훈 주성훈 윤정관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