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명, 복음 전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명, 복음 전파

[ 예배,함께드려요 ] 10월 셋째주 아동부·유치부 예배영상

총회교육방송센터
2023년 10월 11일(수) 14:41
10월 셋째주 아동부 예배 영상.
10월 셋째주 유치부 예배 영상.
성경본문 : 빌립보서 1장 12-18절

10월 셋째주에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파에 대해 살펴본다. 여러 지역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는 감옥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고 로마 황실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여러 교회에 편지를 써서 도움을 주었다. 그 중에도 빌립보교회에 쓴 편지를 보면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이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또한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님이 전해지는 것만으로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고 고백한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했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어려움을 생각하기보다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더욱 기뻐했다. 바울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이 바울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에게 하나님 나라를 위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음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말씀 가운데서 복음 전파에 대한 바울의 당부를 발견하고 기억하며, 우리 교회가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다짐하고 노력할 수 있다.

아동부 예배에서는 빌립보 감옥에 갇힌 바울이 직접 등장해 하나님이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권면하는 독백형식의 설교를 만날 수 있다. 유치부 설교에서는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주신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울의 복음 전파 사역에 대해 알아본다. 예배하는 모든 어린이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져 가기를 기대한다.

10월 넷째주 예배에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교회의 사명, 치유와 돌봄'을 주제로 하여 야고보서 5장 14~16절 본문으로 예배한다.

*총회 교육자원부 유튜브 채널 예배영상 바로가기
/총회교육방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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