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회 섬길 '교역자 양성'에 최선을" |2024. 05.08
영남신대 총동문회, 포항대송교회 학교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영남신학대학교(총장:유재경) 총동문회(회장:장태식) 장학위원회(위원장:김덕수)는 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7일 학교 소회의실에서 후학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마흥락 목사를 비롯한 신영균 목사, 김덕수 목사 등 장학위원들은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금 후원을 계기로 더욱더 이 일에 열정을 다하는 동문회가 되겠다"며 변함없는 학교 사랑 실천을…

동반성장, 생명망 구축 위한 '목회지원'으로 전환 |2024. 05.08
총회 교회동반성장위, 108회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선교대회 개최 2024년 종료 앞둔 교회동반성장지침 3차3개년 이후 정책 논의

총회가 오는 2025년 새롭게 전개 될 교회동반성장 사업의 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 과정에 착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윤택진)는 7일 광주 서림교회에서 제108회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선교대회 및 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임원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정책을 제정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총회가 추진하는 교회동반성장사업의 핵심 골자는 기존 사업의 '연속성…

"기도하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해야" |2024. 05.07
114 기도운동본부, 포항동부교회서 4차 114기도회 개최

114 기도운동본부는 4월 29일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제4차 114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목사 장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동지역 기도회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인도로 포항남노회 부노회장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의 기도, 포항동부교회 찬양단의 특송,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설교, 114기도운동본…

선교형교회의 가치 발견 |2024. 05.07

'축소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 돌파구를 찾기 위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총회는 지난달 29일 '「같이」가지「가치」'를 주제로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열어 지역의 필요와 상황에 맞는 새로운 목회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교회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고, 인구 감소와 함께 성도의 수도 줄어든 상황에 신뢰도는 추락했으며, 개별 교회의 이기주의 등 복합적인 문제까지 겹쳐 …

43년간 한 주도 쉬지 않은 군선교를 향한 기도 |2024. 05.07
고넬료회 매주 조찬기도회 드려 곽선희 목사 40여 년간 설교 단상 지켜

43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한 차례 한자리에 모여 군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예비역 장교들이 있다. 애국애족, 장병사랑, 그리고 '군선교를 향한 거룩한 헌신'이라는 기치 아래 한 주도 쉬지 않고 기도한 것은 이들의 의무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도 40여 년간 아침 설교 단상을 지키며, 이들이 말씀을 선교 동력 삼아 군선교를 위한 삶의 실천자로 살아낼 것을 …

1인사위, 국내와군·특수 문장옥 총무 재인준 추천 |2024. 05.03
'교육·훈련, 도농·사회, 행정·재무처' 총무 청빙 공고 내기로

임기 만료를 앞둔 총회 본부 별정직 직원에 대한 연임 재인준 추천 결과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선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회의를 갖고 2일 1인사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에서 연임 재인준을 추천한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현 총무의 연임 재인준 추천을 결의했다. 소위원회는 직전 총회장, 목사 장로 부총…

병원·원목 사역 위한 전문성 강화 집중 |2024. 05.03
총회 원목협의회 병원의료선교 워크숍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서화평)는 4월 22~25일 일본 오사카 지역 일대에서 제108회기 병원의료선교 워크숍을 열고 일본 지역 기독병원의 의료 선교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원목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회원 및 병원선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요도가와 기독병원의 선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병원 관계자들과 예배를 드리고 선교 협…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2024. 05.03
총회 순교자 제2호 박도현 집사, 제3호 박병욱 전도사 추서 예식 가져

총회 순교자 제2호 故 박도현 집사, 제3호 故 박병욱 전도사의 순교자 추서식이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순교·순직심사위원회(위원장:김연현)는 지난 4월 29일 대장교회(김명산 목사 시무)에서 총회 순교자 추서 예식을 갖고 순교자들의 순교 신앙 계승과 회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순교자 제2호 박도현 집사는 1865년 출생자로 1919년 3월 독립만세 시위운동이 전국 각지로 …

1인사위 소위원회, 총무 1명 연임 추천 결의 |2024. 05.02
총무 문장옥 목사 제1인사위원회에 추천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별정직 연임 재인준 심사를 받아 만장일치 결의로 제1인사위원회에 추천됐다. 대한예수교장로교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이순창) 소위원회는 2일 총회 창립백주년기념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총회 규칙에 따라 임기 만료를 앞둔 별정직원 연임 선임안을 논의하고, 문장옥 목사 1명을 연임 추천하기로 했다. 총회는 별정 직원을 선임할 때, 규칙 제4장 총회 …

경남노회 136회 정기노회 개최 |2024. 05.02
농어촌 소규모 교회 위한 헌의안 결의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는 4월 22일 신현교회(서용진 목사 시무)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13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 175명, 장로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회에서는 농어촌 소규모교회를 위한 헌의안을 처리했다. 이와 관련 노회는 △농어촌 소규모교회에 한하여 은퇴한 장로로 구성된 준당회 신설 △농어촌 소규모교회에 한하…

부산동노회 88회 정기노회 개최 |2024. 05.02
총회 총대 선출

부산동노회(노회장:최송규)는 4월 23일 감전교회(박태성 목사 시무)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88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109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송규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허갑수 장로의 기도, 서기 김광성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연합찬양대의 특송, 전 노회장 이상붕 목사의 '오직 하나님의 은혜' 제하의 설교, 이동…

영남신대 5월 7일 개교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2024. 05.02
학교발전기여자 포상

영남신학대학교(총장:유재경)는 오는 7일 오전 11시 학교 대강당에서 개교 7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설교하고, 이사장 김덕수 목사가 축도할 예정이다. 예배 후 2부 감사와 기념행사 시간에는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봉관 회장(서희건설),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김헌식 원장(나눔영성원), 신창환 부회장(키움증권)을 포상한다. 장한 동문상…

김명수 목사, 총회장 공로패 수상 |2024. 05.02

김명수 목사(온땅목장선교회 사무총장):총회와 미국장로교회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하다가 2002년부터 온땅목장선교회 사무총장을 맡아 22년 간 세계선교를 위해 수고한 공로를 인정 받아 4월 29일 총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역 필요와 상황 적용한 '선교형교회' 관심 집중 |2024. 04.30
총회 선교형교회 컨퍼런스 개최

마을 목회와 자비량 목회 등을 지역의 필요와 선교적 상황에 맞는 새로운 목회 영역의 형태로 제시한 '선교형교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교형교회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와 영국의 '교회의 새로운 표현' 운동을 총회가 한국적으로 변환한 새로운 목회 모델로 다양한 유형의 소그룹 교회를 양산 및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서화평)는 4월 29일 한국교…

군종목사 삼부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다 |2024. 04.29
군선교의 길 함께 걷는 김영석 군종목사와 예찬, 희찬 전도사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군선교 사역자 가족, 삼부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김영석 목사(국군중앙교회·육군 중령)는 군종목사 60기로 23년째 군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러던 중 두 아들 김예찬(장신대 4학년), 김희찬(장신대 3학년) 전도사가 아버지의 길을 따라 걷고자 나서 주변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

  123456789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