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는 사람이 복의 통로자 |2024. 05.02
[ 디지털시대의효이야기 ]   

복의 통로자로서 카리스마적 존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땅에 우리 곁에 존재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확한 뜻은 알수 없지만 복의 통로자로서 카리스마적 존재는 막스 베버가 언급한 바와 같이 오늘날 우리 곁에도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이런 복의 통로자로서 카리스마적 존재를 만나 그를 축복하고 이를 통하여 복을 받게 된다. 그리고 반복하지만 결코, 복의 통로자로서 카리스마적 존재를 저…

카리스마와 복의 통로 |2024. 03.27
[ 디지털시대의효이야기 ]   

유교의 명심보감(明心寶鑑)에는 '자효쌍친락가화만사성(子孝雙親樂家和萬事成)'이라고 하여 '효하는 자녀는 부모를 기뻐하게 하니 온 가족이 화목하고 하는 일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 결국 효가 만사를 형통하게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유교도 효가 복으로 연결됨을 분명히 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유교의 효복사상은 기독교의 효복사상과 비교해 볼 때 차이가 있다. 즉 유교의 효복사상에는 기…

"'효'는 하나님이 복 주시는 통로" |2024. 02.23
[ 디지털시대의효이야기 ]   

인공지능, 디지털, 1인 가구 시대에 '효(孝)'의 개념은 더욱 희미해지기만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부모 공경'을 강조하고, 이것이야 말로 복을 받는 통로라고 강조한다. 본보는 '디지털 시대의 효(孝)이야기' 코너를 통해 이 시대 잊혀지고 있는 '효'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출애굽기 20장 12절에 나타나는 십계명의 제5계명에 의하면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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