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축복 구하는 청년이 되길"

"만남의 축복 구하는 청년이 되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청년연합 말씀 집회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3월 15일(금) 12:43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부산청년연합회 말씀 집회가 지난 2일 부산 동래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부산 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말씀 집회가 열려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박규남)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청년기도국(국장:이종화)이 주관한 '킵 고잉(Keep going) 부산청년연합회 말씀 집회'가 지난 2일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부산 지역 160여 교회 청년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말씀 집회는 예람워십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온누리교회 청년담당 이서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인생에서 하나의 축복만을 구해야만 한다면 가장 최고의 축복인 '만남의 축복'을 구해야 한다"며 "만남의 축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청년들이 마음의 중심을 '순종'에 두고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 일단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마음의 동기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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