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1월 13일(월) 14:30

예산금오회가 13일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윤종철 장로(삼애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이덕선 장로(명수대교회)가 기도하고, 박기천 목사(사랑의교회)가 '사명 따라 사는 인생' 제하로 설교했다.

윤종철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총회에서는 윤종철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예산금오회는 2020년 사업계획으로 북한기독교 총연맹을 지원하고, 지난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덕산소망교회(정덕채 목사 시무)를 방문해 선교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출된 임원.

▲회장:윤종철 <부>나선환 ▲총무:이용진 ▲서기:김성국 <부>추진 ▲회계:임석헌 <부>이재학


이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