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회관 32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2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이사장 육순종 목사, 부이사장 김상기 장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2월 21일(수) 17:28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운영이사회는 2월 16일 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운영이사회는 2월 16일 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158차 운영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이사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전 총회장 육순종 목사(성북교회), 부이사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 장로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덕천교회) 등 새로운 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회무를 처리했다.

김영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육순종 목사의 기도와 김영걸 목사의 성경봉독 후 본보 사장 안홍철 목사의 총대 점명으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운영관리 상황 보고를 통해 운영이사회를 비롯한 관리분과위원회, 재정분과위원회, 예산위원회, 인사위원회, 감사보고, 2023년도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총회에서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대 관리처장 조인형 장로(창동염광교회)가 인사했다. 관리처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3년이다.

한편 정기총회 후에는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교단 총회장 직무 수행 준비를 위해 이사장을 사임한 김영걸 목사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신임 이사장 육순종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원 명단.

▲이사장:육순종 <부>김상기 ▲서기:안홍철 ▲회계:김희원 ▲관리분과위원장:김창만 ▲재정분과위원장:윤기원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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