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 총회 임원 개선

이북노회협 총회 임원 개선

신임회장 권호임 목사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3월 20일(수) 14:28
신임회장 권호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북노회협의회는 제47회 정기총회를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갖고 임원을 개선했다.

평양·평남·평북·용천·함해 등 5개 노회에서 파송한 총대들은 신임회장으로 권호임 목사(평북노회 베다니교회)를 선출했다.

직전회장 최태협 목사(용천노회 시온교회)에게는 협의회 연합과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공로패가 증정됐다.

이북노회협의회는 이북노회의 친목, 공동관심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연중사업으로는 평화통일기원예배, 선교대회, 체육대회, 수련회, 성탄축하예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권호임 ▲공동회장:조주희 윤주환 주길성 강정용 최인호 <부>한홍신 김문재 조인서 이명덕 이제학 ▲총무:이영익 <부>송용섭 ▲서기:송준영 <부>안영표 ▲회록서기:정동천 <부>류철배 ▲회계:김혁 <부>이용천 ▲감사:정해우 박상기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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