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교회, 한국교회 목회자 및 성도에 재정 후원

동숭교회, 한국교회 목회자 및 성도에 재정 후원

받은 사랑 흘려보내는 '플로잉 사역(Flowing Ministry)'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4월 05일(금) 16:14
동숭교회가 3월부터 플로잉 사역(Flowing Ministry)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노회 동숭교회(이광재 목사 시무)가 도움이 필요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에게 재정을 후원하는 '플로잉 사역(Flowing Ministry)'을 진행한다.

창립 71주년을 맞은 동숭교회는 선교적 교회로써,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행 4:35)' 말씀에 따라 성도들의 후원으로 모인 재정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원을 원하는 자립대상교회 등 목회자와 성도는 동숭교회 홈페이지(https://www.ds.or.kr/) 플로잉 사역 게시판에 짧은 사연을 게재한 후 관련 서류는 우편이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재정 후원에 동참을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플로잉 헌금 및 계좌이체로 참여할 수 있다.

동숭교회 플로잉사역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매달 첫째 월요일부터 마지막 주일까지 월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남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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