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홀리클럽 신임대표회장에 권석근 장로

대전홀리클럽 신임대표회장에 권석근 장로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2월 17일(월) 09:50
【대전충남지사=송정식】대전홀리클럽(상임회장:오종영)이 지난 11일 새로남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0대 신임회장에는 권석근 장로(전민제일교회)가 취임했다. 권석근 장로는 "22년이 된 대전홀리클럽을 잘 섬기는 것이 마지막 기회이자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섬길 것"이라며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출석 기도용사 100명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통해 봉사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1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는 만백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철 장로 인도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는 전병구 장로의 기도, 정웅주 목사(전민제일교회)의 '에벤에셀의 하나님'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이기문 장로(성화그리스도교회)의 인사, 신임대표회장 권석근 장로 인사, 직전회장 공로패 증정, 김주영 목사(성화그리스도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대전홀리클럽은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와 동생 찰스 웨슬레의 기도운동으로, 1998년 대전지역기관장과 평신도 지도자들에 의해 창립됐다.

권석근 장로는 대전호스피스 회장, 대전가정행복상담소 소장, 한국전설 엔지리어링 상무이사, 대전서노회 장로부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