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2월 24일(월)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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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가 지난 16~21일, 동말레이시아 지역에서 2020년도 디아코니아 해외탐방을 진행했다. 탐방 팀은 SIB(Sidang Injil Borneo) 교단 총회본부와 교회 방문, 교단 산하 필리핀 난민 어린이학교 '찬스(Chance)'와 BTS(Borneo Theological Seminary)를 방문해 강의를 하고 봉사선교사역을 진행했다.
김한호 목사는 BTS에서 신학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 놀이학교, 신학교 시설 개보수 및 도색 등을 봉사사역으로 3일간 진행했다. 이후 필리핀 난민 어린이학교, SIB 교단 총회본부, 리카스(Likas)교회를 방문해 후원과 격려를 전했다.
탐방팀은 머룩(Muruk) 지역 스긴다이 바루(Segindai Baru) 마을의 양계 농가를 탐방했다. 이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농어촌선교부가 자연과학생명농업 기술을 전수한 곳으로, 이곳 양계농업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김한호 목사는 "SIB교단은 예장 통합과 2005년에 만나, 2009년부터 본격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개 교회로서는 유일하게 BTS에 신학강의와 선교사역을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히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김한호 목사는 BTS에서 신학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 놀이학교, 신학교 시설 개보수 및 도색 등을 봉사사역으로 3일간 진행했다. 이후 필리핀 난민 어린이학교, SIB 교단 총회본부, 리카스(Likas)교회를 방문해 후원과 격려를 전했다.
탐방팀은 머룩(Muruk) 지역 스긴다이 바루(Segindai Baru) 마을의 양계 농가를 탐방했다. 이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농어촌선교부가 자연과학생명농업 기술을 전수한 곳으로, 이곳 양계농업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김한호 목사는 "SIB교단은 예장 통합과 2005년에 만나, 2009년부터 본격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개 교회로서는 유일하게 BTS에 신학강의와 선교사역을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히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