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7월 20일(월) 11:30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위한 소독수를 지원하고 있다.

남선교회는 방역을 위한 소독수 20리터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 100통, 서울장신대학교에 100통, 한일장신대학교에 50통을 7월 첫 주간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나머지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 4곳은 일정을 조율한 후 조만간 소독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상헌 장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생활방역이 필수인데, 신학대학교 교내 시설 방역을 위한 소독수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마자 확산 방지를 위한 차원에서 방역 소독수와 손소독제를 지역연합회를 통해 전국에 무료로 지원해왔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