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15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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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 보고된 '7개신학대학교 구조조정 제안서'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됐다. 총회 신학교육부는 15일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 첫 모임을 열어 위원장에 이정원 목사(주하늘교회), 서기에 황형찬 목사(남산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 조직을 조직했다.
이날 105회기까지의 활동을 보고받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위원회는 신학교육부장 정병주 목사(선한목자교회)를 포함해 7인의 소위원회를 구성, 다음 모임에 활동 계획을 내놓도록 했다.
이번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에 따르면 향후 위원회는 △통계 정리 △설문 조사 △신학교들과의 협의 등 설득력 있는 근거 마련과 공감 확대에 무게를 두고 조정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차유진 기자
이날 105회기까지의 활동을 보고받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위원회는 신학교육부장 정병주 목사(선한목자교회)를 포함해 7인의 소위원회를 구성, 다음 모임에 활동 계획을 내놓도록 했다.
이번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에 따르면 향후 위원회는 △통계 정리 △설문 조사 △신학교들과의 협의 등 설득력 있는 근거 마련과 공감 확대에 무게를 두고 조정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