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 힘써야" |2020. 10.12
[ 총회장목회서신 ]    총회 직장선교주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교회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는 10월 셋째 주일(10월 18일)은 제85회 총회(2000년)에서 제정한 직장선교주일입니다. 직장선교주일은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을 통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장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기도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세계는 뉴노멀(New n…

또 하나의 세계선교, 이주민선교 |2020. 09.14
[ 총회장목회서신 ]    총회 외국인근로자선교주일 목회서신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요한삼서 1장 5절) 9월 셋째 주일(20일)은 제85회 총회(2000년)가 제정한 총회 외국인근로자선교주일입니다. 총회 외국인근로자선교주일은 1990년대 말 산업현장 특히, 3D업종에서 노동력을 제공했던 동남아시아 및 중국동포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의 여러 어려움을 지역교회가 도우며 시작된 선교사역을 전…

선교적 사명 감당해 온 기독교대학 격려를 |2020. 08.04
[ 총회장목회서신 ]    기독교대학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제104회기 총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로 하나님께로, 성경으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함을 실천하는 가운데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8월 둘째주일(8월 9일)은 제99회 총회에서 제정한 총회 산하 기독교대학주일입니다. 우리 총회 산하 기독교대학으로는 숭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연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서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전…

이단에 현혹되지 않고 영적 경각심 갖도록 이단경계주일 지켜야 |2020. 08.01
[ 총회장목회서신 ]    이단경계주일(8월 2일) 총회장 목회서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 소속된 전국 9200여 교회, 해외 선교지, 그 외 여러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2만 여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255만 성도님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는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바이러스로 인해 온 땅이 탄식과 공포를 경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도 문을 닫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

거센 변화 속 다음세대 위한 기도 더욱 필요 |2020. 07.10
[ 총회장목회서신 ]    교회학교 교사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매년 7월 둘째 주일은 제81회 총회에서 제정된 '교회학교 교사주일'입니다. 총회교사주일을 맞이하여 총회산하 교사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선교 역사가 짧음에도 세계 교회사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들만큼 큰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교단은 68개 노회 255만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참으로 과분한…

도농교회, 섬김과 나눔으로 연합하자 |2020. 05.29
[ 총회장목회서신 ]   농어촌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930년 제19회 총회에서 제정한 농어촌주일은 제63회 총회에서 5월 마지막 주일로 정하여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제104회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교단 9190개 교회 중에 3038개(33.1%)의 농어촌교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어촌을 보면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노인복지의 문…

말씀에서 길을 찾아 미래를 꿈꾸는 청년 |2020. 05.12
[ 총회장목회서신 ]    제37차 청년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오는 5월 17일(매년 5월 셋째 주)은 총회 청년주일입니다. 우리 교단 제68차 총회(1982년 영락교회)에서 교회 내 청년세대의 위상을 높이고 기독 청년들이 시대적·선교사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청년주일을 제정하였습니다. 청년들은 언제나 혁신을 추구하며 개혁의 주역이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대변하고,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들은 여러 가지 문제와 한계로 …

노동의 참 정의 실현되도록 교회가 앞장 서야 |2020. 04.24
[ 총회장목회서신 ]    총회 노동주일

4월 마지막 주일(26일)은 제44회 총회에서 노동의 신성함을 일깨우고, 노동하는 인간에 대한 존중과 일자리가 없어 고통당하는 실직자와 가족을 위해, 그리고 노동현장의 비정규직, 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노동주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한국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이념에 사로잡혀 오로지 경제성장에만 몰두해왔던 세계가 눈에 보…

군선교 현장의 소리 듣고, 청년 복음화 위해 기도해야 |2020. 04.22
[ 총회장목회서신 ]    군선교주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교단의 모든 교회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총회는 제37회(1953년)와 제62회(1977년) 총회에서 매년 4월 넷째 주일을 '군선교주일'로 지키기로, 제99회(20…

한국사회에도 부활의 기쁨 넘치길 |2020. 04.10
[ 총회장목회서신 ]    부활절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으로서 살아갑니다. 부활의 능력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앞장 |2020. 04.07
[ 총회장목회서신 ]   한국기독공보주일

1946년 창간한 한국기독공보는 본교단 교단지이며 동시에 기독교계를 넘어 우리나라 주간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지령을 간직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문임을 자부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교단에 속한 교회와 제직은 총회 결의에 따라 본보를 구독하도록 독려해 왔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빠른 변화와 비례해서 언론의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종이신문을 비롯해 라디오와 텔레비전, 인터넷, 그…

"기독교인에게 예배는 생명과도 같은 것" |2020. 03.24
[ 총회장목회서신 ]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기독교인에게 예배를 무시하고 포기하라는 것은 존재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끊는 것 … 방역을 넘어 기독교 신앙을 탄압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중단 되어서도 안 되고 중단 될 수도 없습니다."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

"봉사는 사업 아닌 구원의 행위" |2020. 02.24
[ 총회장목회서신 ]   총회 사회봉사주일

우리는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공교회로서 말씀과 실천의 일치를 추구해 가는 하나님의 공동체 구성원임을 고백합니다. 이 정체성 위에서 우리 교단은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수행해야 할 하나님의 선교적 도구로서의 책임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신앙이 개인적인 차원으로만 머무는 것을 경계하고 교회의 대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선언적 실천으로서 제63회 총회(1978년) …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선교 |2020. 02.20
[ 총회장목회서신 ]   세계선교주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총회 산하 68개 노회와 9,190개 교회, 더불어 255만 성도들과 총회 산하 기관과 단체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는 2월 16일은 우리 총회가 제정한 '세계선교주일'입니다. 총회는 1912년 창립총회를 드리면서 중국 산둥성에 첫 선교사를 보낸 이래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해 왔습니다. 1956년에 태국으로, 1968년에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선교사를 파…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해외한인교회" |2020. 01.24
[ 총회장목회서신 ]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전국과 전 세계에 계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는 1월 넷째 주일(26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결의로 총회 산하 전국교회가 지키기로 한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입니다. 1903년 하와이에 첫 한인교회가 세워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해외한인교회는 해외 한인들의 중심이 됐고, 현지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민간 대사의 역할뿐만 아니라 선교사역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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