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캠퍼스 뜨거운 복음화 열기

대전 캠퍼스 뜨거운 복음화 열기

대전충청학복협 '2023 블레씽 대전' 개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1월 15일(수) 16:17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김경호·홍성현)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주최한 '2023 블레씽 대전'이 지난 8일 대전판암교회에서 개최됐다.

대전지역 청년과 대학생 약 600명이 참여한 이번 연합집회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가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됐다.

예배사역 공동체인 아이자야 씩스티원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이승제 목사의가 설교로 청년대학생들을 축복하고 위로하며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시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대전지역 청년대학생들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 청년들은 서로를 축복하고 캠퍼스 사역이 다시 부흥하기를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 대표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는 "이번 집회에 모인 청년들을 통해 한국교회 미래의 희망을 보았다"며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전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 운동이 다시 뜨겁게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